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이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 8차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27일 "내일(28일) 특별검사의 대면 조사에 김홍일, 송진호 변호사가 입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은석 특검은 28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당초 특검은 오전 9시를 요구했지만, 윤 전 대통령 측이 1시간 늦춰달라고 요청해 이를 수용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지하주차장을 통한 비공개 출석 또한 요구했지만 특검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 대면조사에 변호사 입회 사실을 알려 특검 측 주장대로 공개소환이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방송통신위원장 출신인 김 변호사와 송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를 받을 때부터 변호를 맡았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918 박서준 “내 얼굴 왜 써”…간장게장집에 승소 [이런뉴스] new 랭크뉴스 2025.07.03
50917 3500원 치킨, 800원대 삼겹살···대형마트 ‘초저가’ 할인, 복잡한 속내 new 랭크뉴스 2025.07.03
50916 中 CATL ‘배터리 교체’ 서비스 확대… 한국은 “사업성 부족” 소극적 new 랭크뉴스 2025.07.03
50915 나경원, '웰빙' 논란 빚은 '국회 농성' 접기로… "다른 방법으로 저항" new 랭크뉴스 2025.07.03
50914 [단독] 손효숙 명의 협동조합 통해 서울교대 교구비 천여만 원 지급 new 랭크뉴스 2025.07.03
50913 SK하이닉스는 ‘서프라이즈, 삼성전자는 ‘쇼크’… 2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달라진 눈높이 new 랭크뉴스 2025.07.03
50912 서울 도봉구에서 택시 인도 돌진…1명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7.03
50911 '7월 대지진설' 속 日도카라열도 규모 5.5 지진…2주간 1천회(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5.07.03
50910 손바닥 ‘왕’을 못 지운 검사들 [강수돌 칼럼] new 랭크뉴스 2025.07.03
50909 또 부모 외출 중 화재로 자녀 숨져… "에어컨 연결 멀티탭 발화 추정" new 랭크뉴스 2025.07.03
50908 특검, 尹 2차 소환 앞두고 '호위무사' 김성훈 입 열 수 있을까 new 랭크뉴스 2025.07.03
50907 이 대통령 "부동산 억제책 엄청 많이 남았다... 대출 규제는 맛보기" new 랭크뉴스 2025.07.03
50906 野 투표 보이콧에 與 단독 처리... 빛바랜 협치 속 김민석 총리 인준안 통과 new 랭크뉴스 2025.07.03
50905 이 대통령, 김민석 국무총리 임명안 재가 new 랭크뉴스 2025.07.03
50904 “尹부부, 삼부토건 전 회장·역술인 무정과 오랜 인연” new 랭크뉴스 2025.07.03
50903 “대출규제는 맛보기… 공급 확대·수요 억제책도 많다” new 랭크뉴스 2025.07.03
50902 “사업자대출 받거나 ‘부모 찬스’로 집사면 대출 전액 회수” new 랭크뉴스 2025.07.03
50901 서울 도봉구서 택시가 인도 돌진…1명 사망, 4명 부상 new 랭크뉴스 2025.07.03
50900 노래방 도우미 불러 라이브 방송한 서울시 공무원 해임 new 랭크뉴스 2025.07.03
50899 故 이건희 회장 기부 1조원, 감염병 막을 의료 인프라 만든다 new 랭크뉴스 2025.07.03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