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내란 특검팀으로부터 내일 오전 출석을 요구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지하 주차장 출입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고검에 가기로 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특검과 출입방식이 협의되지 않더라도 고검까지는 가겠다"며 "김홍일·송진호 변호사가 입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란 특검은 그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되자 내일 오전 서울고검 청사에 있는 특검 사무실로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요구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조사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외부에 노출되는 것만 막아달라며 지하 주차장으로 출입하게 해달라고 요구했지만, 특검 측은 특혜로 비칠 수 있다며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끝내 출석을 거부할 경우 다시 체포영장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877 [속보] 내일부터 수도권·규제지역 주담대 6억 넘게 못 빌린다 랭크뉴스 2025.06.27
52876 [속보] 지하철 교대역 가스 유입으로 무정차 통과…가스배관 파손 랭크뉴스 2025.06.27
52875 '악마는 프라다' 실제 모델 보그 편집장, 37년 만에 물러난다 랭크뉴스 2025.06.27
52874 11억 빼돌려 필리핀 숨어든 은행원, 18년 도피 생활 끝났다 랭크뉴스 2025.06.27
52873 전종덕 “송미령, 일본 총독부 내각이 한국 정부 내각에 유임된 것” 랭크뉴스 2025.06.27
52872 [단독] 대선 당시 김건희 의혹 尹 거짓 해명 의혹도 특검으로 랭크뉴스 2025.06.27
52871 尹측 “특검과 출입 방식 협의 안 돼도 내일 10시 서울고검까지는 갈 것” 랭크뉴스 2025.06.27
52870 김건희, 오늘 퇴원…“정당한 출석 요구엔 성실히 응할 것” 랭크뉴스 2025.06.27
52869 장마철 아이들에 흉기 됐다…테무서 우산 사줬더니 충격 결과 랭크뉴스 2025.06.27
52868 檢, 김민석 총리 후보 ‘재산누락 의혹’ 사건 경찰 이송 랭크뉴스 2025.06.27
52867 李대통령 임기초반 직무수행 평가 '합격점' 67% 랭크뉴스 2025.06.27
52866 법원 “고려아연 5000억원대 신주발행 무효”… 1심서 영풍 승소 랭크뉴스 2025.06.27
52865 [속보]법원 “고려아연 신주발행 무효”…1심 영풍 승소 랭크뉴스 2025.06.27
52864 특검 출석 ‘10시 고집’ 윤석열…“9시는 불리하다고 날 받았나” 랭크뉴스 2025.06.27
52863 안규백 "12.3 내란 신상필벌 필요‥9·19 군사합의 복원 검토" 랭크뉴스 2025.06.27
52862 김건희 특검, ‘임성근·조병노 구명로비’ 자료 확보…“김건희 소환 조율 아직” 랭크뉴스 2025.06.27
52861 '최저임금' 노 1만1460원·사 1만70원···좁혀지지 않은 '1390원' 랭크뉴스 2025.06.27
52860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64%···윤석열보다 12%P 높아[한국갤럽] 랭크뉴스 2025.06.27
52859 [속보] 국회, 오후 2시 본회의 예정…민주,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 전망 랭크뉴스 2025.06.27
52858 이 대통령 ‘잘하고 있다’ 64%…김민석 ‘총리 적합’ 43% [갤럽] 랭크뉴스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