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인천 강화도에서 쌀이 든 페트병을 북한으로 살포하려 한 미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미국인 6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A씨 등은 이날 오전 1시 6분쯤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 망월돈대에서 쌀과 지폐, 성경 등이 담겨 있는 페트병 1300여개를 바다에 띄우려고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군은 해안을 감시하던 중 이들의 범행 시도를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이 페트병 살포를 시도한 강화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위험 구역으로 설정됐다. 대북 전단 살포 행위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이 발효 중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465 尹, 특검보와 10여분 면담후 조사…경찰 '체포저지'부터 조사 랭크뉴스 2025.06.28
48464 구속 연장된 김용현의 '90도 인사'‥변호인들은 분풀이 [서초동M본부] 랭크뉴스 2025.06.28
48463 홍준표 “퇴임 후 처벌된 대통령 5명 모두 보수… 부끄러워” 랭크뉴스 2025.06.28
48462 尹, 내란 특검 출석하며 지지자들에게 손 흔들어… 500명 “싸우자 이기자” 랭크뉴스 2025.06.28
48461 [속보] 내란 특검 "윤 전 대통령 조사 시작..외환 혐의도 조사" 랭크뉴스 2025.06.28
48460 [속보] 내란 특검 “尹 체포저지·증거인멸 혐의부터 조사 중” 랭크뉴스 2025.06.28
48459 尹, 결국 현관으로 공개 출석…특검, 체포 저지부터 조사한다 랭크뉴스 2025.06.28
48458 [속보]윤석열 측 “특검, 공개소환 강요해 망신주기···인권침해” 랭크뉴스 2025.06.28
48457 [속보] 내란 특검 "윤 전 대통령 조사 시작‥외환 혐의도 조사" 랭크뉴스 2025.06.28
48456 [속보]尹측 "특검, 법 위반해 폭주" 랭크뉴스 2025.06.28
48455 尹측 “특검이 적법 절차 위반하며 폭주” 랭크뉴스 2025.06.28
48454 “침대에 올려놓고 짐 풀었는데”…여행용 캐리어 변기보다 '58배' 더럽다? 랭크뉴스 2025.06.28
48453 [속보]특검 “윤석열 10시14분부터 조사 시작”···티타임 안 한 듯 랭크뉴스 2025.06.28
48452 [속보] 尹, 결국 내란특검 공개 출석...취재진 질문엔 묵묵부답 랭크뉴스 2025.06.28
48451 김종인 "친윤, 시간 지나면 와해... 국민의힘, 변화 어려울 듯" 랭크뉴스 2025.06.28
48450 윤석열 前 대통령, 내란 특검 출석… 서울고검 지상 현관으로 들어와 랭크뉴스 2025.06.28
48449 정부 "아직 상황엄중…美 상호관세 유예 연장할지 안심못해" 랭크뉴스 2025.06.28
48448 내란 특검, 尹대면조사 시작… 변호인단 “특검은 법위 존재인가” 랭크뉴스 2025.06.28
48447 결국 특검 검찰청사 포토라인 선 尹…정면 보며 '묵묵부답' 랭크뉴스 2025.06.28
48446 공개 출석한 尹 "조은석 특검, 공개소환 강요…검찰 악습 답습" 랭크뉴스 202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