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전설의 심해어'로 불리는 돗돔이 최근 부산에서 연이어 잡히고 있는데요.

SNS를 통해 확산하고 있는 7월 일본 난카이 지진설과의 연관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부산 인근 대한해협에서 길이가 무려 1.7미터인 대형 돗돔이 잡혔습니다.

낚시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이 '돗돔'이 평생 한 번 보기도 어려울 정도로 알려진 희귀한 어종입니다.

부산 해역에서 '전설의 심해어'라 불리는 돗돔이 잡힌 건 올해 들어서만 5번째로, 매우 이례적인데요.

일각에서는 심해어인 돗돔이 잡힌 것과 최근 일본 도카라 열도 인근 해역에서 무려 300회 가까운 군발지진이 발생한 것을 연관 지어 대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심해어와 지진을 연관 짓는 것은 속설일 뿐이고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반박했고요.

올해 7월 5일 일본에서 대규모 재해가 일어날 것이라고 만화를 통해 예고했던 만화가 다쓰키 료도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무언가 일어나는 날은 아니"라며 "관심이 안전 대책과 대비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885 "김건희 박사 학위 취소에 4년…권력 앞에 대학은 비겁했다" 랭크뉴스 2025.06.27
52884 김건희 여사 11일만에 퇴원…"정당한 소환엔 성실히 응할 것"(종합) 랭크뉴스 2025.06.27
52883 [단독] '친척 오빠 앞에서 범행'... 의료원 전 이사장, 성추행 혐의 1심 징역 6개월 랭크뉴스 2025.06.27
52882 尹 소환 D-1…특검 '특혜는 없다' 원칙론 속 대면조사 어디로 랭크뉴스 2025.06.27
52881 윤석열 쪽 “지하 주차장 출입 안 돼도 내일 특검 출석” 랭크뉴스 2025.06.27
52880 [속보] 김건희 퇴원... "특검 출석 요구 오면 성실히 임할 것" 랭크뉴스 2025.06.27
52879 내일부터 수도권 주담대 한도 6억원…다주택자엔 아예 금지 랭크뉴스 2025.06.27
52878 국회, 오후 2시 본회의 예정…민주,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 전망 랭크뉴스 2025.06.27
52877 [속보] 내일부터 수도권·규제지역 주담대 6억 넘게 못 빌린다 랭크뉴스 2025.06.27
52876 [속보] 지하철 교대역 가스 유입으로 무정차 통과…가스배관 파손 랭크뉴스 2025.06.27
52875 '악마는 프라다' 실제 모델 보그 편집장, 37년 만에 물러난다 랭크뉴스 2025.06.27
52874 11억 빼돌려 필리핀 숨어든 은행원, 18년 도피 생활 끝났다 랭크뉴스 2025.06.27
52873 전종덕 “송미령, 일본 총독부 내각이 한국 정부 내각에 유임된 것” 랭크뉴스 2025.06.27
52872 [단독] 대선 당시 김건희 의혹 尹 거짓 해명 의혹도 특검으로 랭크뉴스 2025.06.27
52871 尹측 “특검과 출입 방식 협의 안 돼도 내일 10시 서울고검까지는 갈 것” 랭크뉴스 2025.06.27
52870 김건희, 오늘 퇴원…“정당한 출석 요구엔 성실히 응할 것” 랭크뉴스 2025.06.27
52869 장마철 아이들에 흉기 됐다…테무서 우산 사줬더니 충격 결과 랭크뉴스 2025.06.27
52868 檢, 김민석 총리 후보 ‘재산누락 의혹’ 사건 경찰 이송 랭크뉴스 2025.06.27
52867 李대통령 임기초반 직무수행 평가 '합격점' 67% 랭크뉴스 2025.06.27
52866 법원 “고려아연 5000억원대 신주발행 무효”… 1심서 영풍 승소 랭크뉴스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