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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관세 협상 마감 시기가 연장될 것이란 기대감에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4.41포인트(0.94%) 오른 4만3386.8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8.86포인트(0.80%) 오른 6,141.0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94.36포인트(0.97%) 오른 2만167.91에 각각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이날 장중 6146.52까지 고점을 높이며 지난 2월 29일 장중 고점 기록(6147.43)의 경신을 눈앞에 뒀다.

엔비디아는 0.46% 뛴 155.02달러에 마감하면서 전날에 이어 또다시 최고가를 경신했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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