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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세종시 정부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가 사용자측의 동결과 근로자측 1만1500원이 팽팽하게 대립하며 회의가 시작되고 있다. 뉴스1

[서울경제]

[속보] 최저임금 1차수정안 노동계 1만1천500원·경영계 1만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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