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고발장 접수 위해 중앙지검 들어서는 윤석열 법률대리인단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비화폰 통화 기록 반출이 불법이라고 주장하며 경호처 지휘부와 경찰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단 소속 송진호 변호사는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경호처로부터 건네받은 비화폰 통화 내역은 2급 군사기밀에 해당하는 기록물로, 임의 제출될 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 시도가 위법했다며 이를 저지하려 한 경호처의 행위는 정당한 업무에 해당하는데도 경찰이 수사권을 남용해 출두를 요구하면서 직권을 남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기록물을 불법적으로 반출한 경호처와 직권을 남용한 경찰 공무원들을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812 '전설의 심해어' 잇단 포획에 "대지진 전조?" 랭크뉴스 2025.06.27
52811 ‘세종 대통령실·국회’ 공약한 이 대통령…20년 맴돈 행정수도 완성할까 랭크뉴스 2025.06.27
52810 아기 안 낳는데…산후조리원비 점점 비싸지는 이유는? [잇슈 머니] 랭크뉴스 2025.06.27
52809 이민자 검거에 ‘나치 비밀경찰’ 어른…트럼프 “시위선 마스크 금지” 랭크뉴스 2025.06.27
52808 초상화 속 교황 레오 14세가 동백 배지를 단 사연은? 랭크뉴스 2025.06.27
52807 '노인과 바다' 불명예 벗고 디자인으로 재도약 꿈꾸는 '부산' 랭크뉴스 2025.06.27
52806 [베스트셀러] 성해나·김애란·김금희…여성 작가들 '열풍' 랭크뉴스 2025.06.27
52805 40대 남성 음주운전 적발되자 술 사서 "벌컥벌컥"... '술타기 수법' 랭크뉴스 2025.06.27
52804 ‘현대판 신문고’ 된 국정위…전국서 모인 시민들로 북적북적 랭크뉴스 2025.06.27
52803 “대출 없이 내돈내산?”…마래푸·상계주공 누가 샀나 [서울집값탐구]② 랭크뉴스 2025.06.27
52802 새정부 첫 '유로화 외평채'…2조대 발행에 30조 몰려 '흥행' 랭크뉴스 2025.06.27
52801 트럼프 "어제 중국과 서명했다... 곧 인도와도 큰 합의 있을 듯" 랭크뉴스 2025.06.27
52800 김용현 발 묶고 윤석열 조기 소환…내란특검 ‘외환’까지 겨눈다 랭크뉴스 2025.06.27
52799 백악관 “상호관세 유예 연장될 수도…트럼프가 결정” 랭크뉴스 2025.06.27
52798 "지하 통로 아니면 안 간다"‥"사실상 출석 거부" 랭크뉴스 2025.06.27
52797 최저임금 시한 또 넘겨‥11,460원 vs 10,070원 랭크뉴스 2025.06.27
52796 뉴욕증시, 사상 최고치 눈 앞에…관세 유예·금리인하 기대감 영향 랭크뉴스 2025.06.27
52795 [단독] “교과서에 자유민주주의 넣어 뿌듯”…국교위원 리박스쿨 활동 랭크뉴스 2025.06.27
52794 백악관 “나토도 했는데···아시아 동맹도 국방비 인상할 수 있을 것” 랭크뉴스 2025.06.27
52793 미 연준 차기 의장 조기 지명설에 달러 약세…주식·채권 강세 랭크뉴스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