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법원이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구속 만료를 앞두고 보석을 허가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김 전 청장에 대해 사건 관련자들과 접촉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 등의 지정 조건과 보증금 1억 원 등을 내걸고 보석 청구를 허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전 청장은 지난달 9일 재판부에 보석을 청구한 바 있습니다.

김 전 청장은 비상계엄 당시 국회를 봉쇄하고 주요 인사 체포조 운용에 가담한 혐의로 지난 1월 8일 구속기소 됐으며, 다음 달 7일 1심 구속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134 "자존감 바닥 쳤다" 120kg 나가던 女, 수술 후 달라진 삶 [메디컬 인사이드] 랭크뉴스 2025.06.27
48133 [속보] 내란특검 “고검 지하주차장 모두 차단…윤, 현관 출입해야” 랭크뉴스 2025.06.27
48132 ‘오징어 게임’이 다시 온다... K콘텐츠 열풍에 해외서 유행 이어가는 韓 음식·문화 랭크뉴스 2025.06.27
48131 대통령실, 대출규제 발표에 "대통령실 대책아냐…지켜보고 있다" 랭크뉴스 2025.06.27
48130 [속보]내란 특검팀 “윤석열 본인 동의 하에 심야 조사 가능할 것” 랭크뉴스 2025.06.27
48129 [속보] 내란특검 "고검 지하주차장은 다 차단…尹, 현관 출입해야" 랭크뉴스 2025.06.27
48128 [속보] 與, 국힘 불참 속 상임위원장 선출…예결 한병도·법사 이춘석·문체 김교흥 랭크뉴스 2025.06.27
48127 "이란 폭격 후 최측근 도약"…美 합참의장은 어떻게 트럼프 눈에 들었나 [글로벌 왓] 랭크뉴스 2025.06.27
48126 '가스누출' 교대역 4시간30분 만에 통제 해제…지하철 정상 운행 랭크뉴스 2025.06.27
48125 [속보] 국회 법사위원장에 이춘석… 운영위 김병기·예결위 한병도 선출 랭크뉴스 2025.06.27
48124 김민석 총리 임명 ‘찬성’ 53.4%, 반대 ‘40.4%’ [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6.27
48123 몇시간 뒤 비행기 타는데…인천공항서 추락 사망한 외국인, 뭔일 랭크뉴스 2025.06.27
48122 [속보] 국민의힘, 상임위원장 선출 본회의 불참… 與 강행에 반발 랭크뉴스 2025.06.27
48121 맥주 원료 수입하며 관세 165억 안 낸 혐의로 오비맥주 임원 등 재판 넘겨져 랭크뉴스 2025.06.27
48120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그 까칠한 편집장 37년 만에 물러난다 랭크뉴스 2025.06.27
48119 최민희 측 "방통위서 사무장비 무단 폐기" 112 신고…경찰 출동(종합) 랭크뉴스 2025.06.27
48118 李대통령 “공동체 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예우 해야" 랭크뉴스 2025.06.27
48117 통일차관 "통일부 명칭 변경 검토 계획‥우려도 고려할 것" 랭크뉴스 2025.06.27
48116 [속보] 소방 “교대역 인근 도시가스 유출 사고 차단 조치 마쳐” 랭크뉴스 2025.06.27
48115 ‘비례 승계’ 손솔, 의원 선서하며 “이준석 징계해달라···혐오는 더 멀리 퍼져” 랭크뉴스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