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특검 사무실 방문한 임성근 전 사단장

순직해병 특검 수사 대상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사전 조율 없이 특검 사무실을 찾아가 면담을 요청했지만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오늘 오전 서울 서초동에 있는 특검 사무실을 찾아 특검이 검토 중인 박정훈 대령 항명 사건 항소 취소에 대해 "한국 군에 얼마나 치명적이고 파괴적인 영향을 초래할 것인지 설명드리고자 한다"며 면담을 요구했다가 돌아갔습니다.

이에 대해 이명현 특검은 취재진과 만나 "무단으로 하는 건 맞지 않고 응할 이유가 없다"며 "면담이 문제가 아니라 수사 개시도 안 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접수 절차도 없어서 나중에 오라는 데도 자기가 온 것"이라며 "정상적으로 수사가 개시된 다음에 자료를 주겠다는 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특검은 "어차피 다 관련자들이고 수사가 개시되면 다 부를 것이기 때문에 굳이 접촉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630 33년간 하늘을 날다… 93세 패러글라이딩 조종사의 마지막 비행 랭크뉴스 2025.07.03
50629 대한민국 ‘5성 장군’ 김홍일… 별 둘은 광복에, 별 셋은 구국에 바치다 [명장] 랭크뉴스 2025.07.03
50628 美 국방부, 주한미군 감축 여부에 말 아껴…“동맹에 충실할 것” 랭크뉴스 2025.07.03
50627 美 공화당 의원 43명 “한국 플랫폼법, 美 기업 차별하고 중국 공산당에 도움” 랭크뉴스 2025.07.03
50626 명예훼손 무죄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교수에 형사보상 랭크뉴스 2025.07.03
50625 [르포]원유 1억 배럴 담는 지하 동굴...중동 갈등에도 든든한 이유 있다 랭크뉴스 2025.07.03
50624 이 대통령 오늘 취임 30일 기자회견…역대 가장 빨라 랭크뉴스 2025.07.03
50623 부동산으로 돈 번다고? 文은 죄악시했고, 李는 인정했다 랭크뉴스 2025.07.03
50622 한덕수, ‘내란 특검’ 소환 14시간 만에 귀가… 안덕근·유상임 장관도 조사 랭크뉴스 2025.07.03
50621 “美, 내주 중 무역 합의 다수 발표할 것으로 보여” 랭크뉴스 2025.07.03
50620 13시간 조사 받고 귀가‥'거짓 증언' 추궁 랭크뉴스 2025.07.03
50619 [세상만사] 노인 1천만명 시대 '노시니어존' 랭크뉴스 2025.07.03
50618 "꿀맛 같은 '낮잠' 이렇게 자면 사망 위험 높아진다?"…연구결과 봤더니 랭크뉴스 2025.07.03
50617 시설 좋고 일반인 얼씬못해 유명인사 단골…‘특권’ 표본 랭크뉴스 2025.07.03
50616 대통령의 소통방식…SNS, 타운홀미팅 등 ‘직접소통’ 방점[취임 한 달] 랭크뉴스 2025.07.03
50615 “이 생각 왜 못했지”…한발 빠른 이들은 마통 늘렸다 [S머니-플러스] 랭크뉴스 2025.07.03
50614 [해커와의 전쟁]② ‘챗GPT’인 줄 알았는데 로그인하니 ‘악성코드’가… AI로 무장한 ‘딥피싱’ 확산 랭크뉴스 2025.07.03
50613 [2025 하반기 부동산 전망]③ 대출 규제는 ‘미봉책’…주택 공급이 시장 안정 키 랭크뉴스 2025.07.03
50612 ‘440억 다주택자’ 장관, ‘김앤장 출신’ 민정수석…민주당에 낯선 인선 랭크뉴스 2025.07.03
50611 이재명 정부 첫 달 '한은 마통' 18조원 썼다 랭크뉴스 2025.07.03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