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특검 사무실 방문한 임성근 전 사단장

순직해병 특검 수사 대상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사전 조율 없이 특검 사무실을 찾아가 면담을 요청했지만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오늘 오전 서울 서초동에 있는 특검 사무실을 찾아 특검이 검토 중인 박정훈 대령 항명 사건 항소 취소에 대해 "한국 군에 얼마나 치명적이고 파괴적인 영향을 초래할 것인지 설명드리고자 한다"며 면담을 요구했다가 돌아갔습니다.

이에 대해 이명현 특검은 취재진과 만나 "무단으로 하는 건 맞지 않고 응할 이유가 없다"며 "면담이 문제가 아니라 수사 개시도 안 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접수 절차도 없어서 나중에 오라는 데도 자기가 온 것"이라며 "정상적으로 수사가 개시된 다음에 자료를 주겠다는 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특검은 "어차피 다 관련자들이고 수사가 개시되면 다 부를 것이기 때문에 굳이 접촉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724 국힘 ‘쌍권 청산’ 충돌… 시작도 못한 혁신위 new 랭크뉴스 2025.07.07
52723 석방 이틀 앞둔 노상원 반발에도... 법원이 구속 연장한 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5.07.07
52722 13층서 10대 여성 추락…길 지나던 모녀 등 4명 사상 new 랭크뉴스 2025.07.07
52721 "도둑 맞았는데 CCTV 안 보여준다?"…코스트코, 절도·폭행에도 '수사 비협조' new 랭크뉴스 2025.07.07
52720 'VIP 격노설' 김계환 12시간 특검 조사…"추가 소환 검토"(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5.07.07
52719 김건희특검팀, 삼부토건 주가조작 핵심 인물들 줄소환(종합) new 랭크뉴스 2025.07.07
52718 이 대통령 “인사청문회 지원을” 여당 상임위원장·간사 만찬서 당부 new 랭크뉴스 2025.07.07
52717 대통령이 콕 짚은 ‘라면’ 등 할인…물가 잡힐까 new 랭크뉴스 2025.07.07
52716 "대통령 지시로 방송3법 준비"?‥이진숙 또 '아전인수' new 랭크뉴스 2025.07.07
52715 유네스코 ‘군함도 유산 등재’ 재점검 무산…한국, 표대결 패배로 new 랭크뉴스 2025.07.07
52714 특검 “윤, ‘경찰에 총 보여줘라’ 지시”…한덕수도 ‘공범’ 적시 new 랭크뉴스 2025.07.07
52713 '공영방송 사장, 국민이 뽑는다'‥방송3법 과방위 통과, 국민의힘 퇴장 new 랭크뉴스 2025.07.07
52712 "올해 제 후원금 모금합니다" 국민의힘 박수영에 부산 민심 '부글' new 랭크뉴스 2025.07.07
52711 '군함도 후속조치' 유네스코 의제 채택 불발…초유의 한일 표대결서 패배 new 랭크뉴스 2025.07.07
52710 與상임위원장 만난 이대통령 “떠날때 지지율 높았으면” new 랭크뉴스 2025.07.07
52709 李대통령, 與상임위원장단 만찬…"내각 빨리 구성하게 살펴달라" new 랭크뉴스 2025.07.07
52708 또 무산된 '국민의힘 혁신'‥안철수 "혁신위 거부하고 당대표 도전" new 랭크뉴스 2025.07.07
52707 美재무 "48시간내 여러 무역합의 발표…새 제안 많이 받아" new 랭크뉴스 2025.07.07
52706 '군함도 후속조치' 유네스코 의제 채택 불발…초유의 한일 표대결 패배 랭크뉴스 2025.07.07
52705 "방학 때 맡길 곳 없는데 어쩌지"…아이랑 같이 출근하고 밥도 먹는다 랭크뉴스 2025.07.0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