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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대통령실이 브리핑 관행을 바꾸면서, 이제 어떤 기자가 무슨 내용을 질문하는지 시민들이 영상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기존에는 대변인이 정해진 내용을 말하고 카메라가 꺼졌지만, 이제는 그 이후의 투명한 소통 과정이 전달되는 겁니다.

지난 24일, 제 27회 국무회의가 끝난 뒤 강유정 대변인은 기자들 앞에서 여러 질문에 하나하나 답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방송개혁 방향이 뭐냐, 대통령의 물가 안정에 대한 언급과 구체적인 지시 내용이 있었냐 등의 내용부터 김민석 총리 후보자의 임명 일정,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위성락 안보실장의 나토 회의 참석 등에 대해서도 여러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브리핑 말미에 "앞으로는 관계자라고 꼭 쓰지 않으셔도 된다, 실명으로 밝히셔도 괜찮다"라고 말하면서 '확 바뀐' 대통령실의 브리핑 문화를 실감하게 했는데요.

대통령실 기자들의 질문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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