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관광버스'입니다.

관광버스 타고 온 단체 관광객들이 화장실만 사용하고 갔다면 어떨까요?

강원 강릉시의 한 카페 주차장입니다.

대형 버스 두 대가 나란히 주차돼 있고, 사람들이 버스에서 내리고 있습니다.

카페 사장에 따르면, 한 남성이 찾아와 점심시간쯤 관광버스 두 대 주차가 가능한지 문의했다는데요.

단체 손님들이고, 커피를 주문하겠단 말에 흔쾌히 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커피 한 잔 주문 없이 주차장과 화장실만 쓰고 가버린 겁니다.

사장은 관광버스 때문에 다른 손님들을 돌려보내기도 했다며, 불쾌함과 허탈함을 토로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영업 방해"라며 이들의 '얌체'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427 서울 원룸 평균 월세 72만원… 1위는 용산구 102만원 new 랭크뉴스 2025.06.26
52426 '선거 중 허위사실공표' 서거석 전북교육감 당선무효형 확정 new 랭크뉴스 2025.06.26
52425 택시기사 살해 뒤 택시 몰고 행인 덮친 20대 긴급체포 new 랭크뉴스 2025.06.26
52424 ‘세월호 특조위 방해’ 박근혜 정부 인사 9명 대법서 무죄 확정 new 랭크뉴스 2025.06.26
52423 [속보] ‘세월호 특조위 방해’ 박근혜 정부 인사들 무죄 확정 new 랭크뉴스 2025.06.26
52422 “야당, 추경 삭감 주력하겠지만···” 이재명 대통령, 시정연설 뒤 국힘 의원들과 악수 new 랭크뉴스 2025.06.26
52421 [단독] ‘尹체포불발’에 평온했던 내란특검 “예상됐던 일” new 랭크뉴스 2025.06.26
52420 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 62%···TK서도 50% 육박[NBS] new 랭크뉴스 2025.06.26
52419 이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무너진 경제 회복·민생 살리는 일 시급” new 랭크뉴스 2025.06.26
52418 "정장 없나" 조롱받았던 젤렌스키, 전투복 벗고 트럼프 만났다 new 랭크뉴스 2025.06.26
52417 "문고리만 잡아도 감염"…결혼식 열었다가 줄줄이 구토·설사 날벼락, 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5.06.26
52416 [단독] '학폭소송 노쇼' 권경애, 유족 요청에도 "대질신문 안할 것" 거부 new 랭크뉴스 2025.06.26
52415 "진보 정권에서 오른다"는 집값 공식, 이번에도 맞을까?[아기곰의 부동산 산책] new 랭크뉴스 2025.06.26
52414 [속보] ‘세월호 특조위 방해’ 박근혜 정부 인사 대법 무죄 확정 new 랭크뉴스 2025.06.26
52413 [속보] ‘세월호 특조위 방해’ 朴정부 인사들 무죄 확정 new 랭크뉴스 2025.06.26
52412 李 대통령, 사전환담서 野 지도부와 재회동… 김용태 “김민석 지명 철회 요청” new 랭크뉴스 2025.06.26
52411 양양 호텔 16층 객실서 비단뱀 꿈틀…멸종위기종인데 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5.06.26
52410 "증액할 거 있으면 말씀을"...李, 야당과도 악수 스킨십 new 랭크뉴스 2025.06.26
52409 7년 이상 연체 5000만 원까지 채무 탕감... 李 "113만 명 채권 소각" new 랭크뉴스 2025.06.26
52408 '훈장' 한국계 미군‥'이민 단속'에 자진 출국 new 랭크뉴스 202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