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KH그룹 배상윤 회장 인터뷰 언급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제6단체 상근부회장단을 면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대북 송금 연루 의혹에 대한재수사를 촉구했다. 배상윤 KH그룹 회장의 언론 인터뷰를 근거로 "윤석열과 정치검찰이 합작한 '이재명 죽이기 공작'"이라고도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횡령 혐의로 도피중인 배 회장이 '대북 송금 사건과 이재명 대통령은 무관하다'는 취지로 말한 전날 언론 인터뷰를 언급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배 회장은) 자신이 쌍방울 김성태 회장과 함께 북한과 업무 협약을 맺는 것은 자신들의 사업 이득을 위해 비밀리에 추진한 것이라고 했다"며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과 정치검찰의 이재명 죽이기 공작, 허위 기소가 사실로 드러난 만큼, 진실 규명을 위한 즉각적인 재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도 진실 규명을 위한 특별기구 발족 등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며 “끝까지 파헤쳐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491 [속보]이 대통령, 헌법재판소장에 김상환 전 대법관 지명···국세청장엔 임광현 의원 랭크뉴스 2025.06.26
52490 미 법원 "AI 학습용 책 사용, 저작권 침해 아니다"...메타, 관련 소송서 승소 랭크뉴스 2025.06.26
52489 尹 측 “28일 오전 10시 출석하기로 내란 특검과 합의돼” 랭크뉴스 2025.06.26
52488 박지원 "조국 사면, 빠를수록 좋다... 검찰에 가족 학살당해" 랭크뉴스 2025.06.26
52487 [속보] 이 대통령, 김상환 전 대법관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지명 랭크뉴스 2025.06.26
52486 [속보] 李대통령, 헌재소장 후보자에 김상환 전 대법관 지명 랭크뉴스 2025.06.26
52485 '약물 운전' 이경규 당시 CCTV 영상 봤더니…"버스 들이받고 차도 위를 비틀비틀" 랭크뉴스 2025.06.26
52484 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62%…직전보다 9%P ↑[NBS] 랭크뉴스 2025.06.26
52483 ‘126년 외길’ 일본 덮밥 체인점이 첫 ‘면 메뉴’ 내놓은 이유···“쌀값이 너무 올라서” 랭크뉴스 2025.06.26
52482 이재명 대통령, 웃으며 ‘선배님’ 권성동 팔 '툭'…무슨 말 했나 봤더니 랭크뉴스 2025.06.26
52481 국회 찾은 李, ‘대학 선배’ 권성동 ‘툭’ 치며 한 말[포착] 랭크뉴스 2025.06.26
52480 "마포·성동 집계 이래 최고치"…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또 6년 9개월만 최대[집슐랭] 랭크뉴스 2025.06.26
52479 전광훈 빼고 간다···성북구 ‘장위 10구역’ 재개발 시행계획 확정 랭크뉴스 2025.06.26
52478 ‘나토 방위비 GDP 5%’ 떠는 일본…“3배 증액, 절대 수용 불가” 랭크뉴스 2025.06.26
52477 “인정하지?” “당신 같은 기자들이…” 트럼프와 기자들 ‘이란 핵’ 설전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6.26
52476 뻗대는 윤석열 “특검 1시간 늦게 출석할 것”…비공개 요구까지 랭크뉴스 2025.06.26
52475 [속보] 서울고법 “남영진 전 KBS 이사장 해임 취소해야” 랭크뉴스 2025.06.26
52474 갑자기 특검 찾아간 ‘수사 대상’ 임성근···“박정훈 항명죄 항소 취하 안 돼” 주장 랭크뉴스 2025.06.26
52473 근로·자녀장려금 지급…200만 가구에 1.8조 원 랭크뉴스 2025.06.26
52472 권성동 "총리 임명 안된다" 2번 말하자…웃으며 팔 툭친 李대통령 랭크뉴스 202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