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독일 클래식계의 권위 있는 상인 오푸스 클래식상을 받았다.
25일 오푸스 클래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조성진은 ‘라벨: 피아노 독주 전곡집’ 음반으로 오푸스 클래식 ‘올해의 기악 연주자’(Instrumentalist of the Year)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조성진뿐 아니라 독일 바이올리니스트 안트예 바이트하스와 프랑스 트럼페터 뤼시엔 르노댕 바리도 ‘올해의 기악 연주자’에 선정됐다.
독일의 귄위 있는 클래식 상인 오푸스 클래식은 비영리단체인 독일클래식음악진흥협회가 주관한다. 올해 오푸스 클래식은 전문가 11명이 참여해 여자 가수, 남자 가수, 올해의 지휘자, 올해의 작곡가 등 30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0∼12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 뉴스1
25일 오푸스 클래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조성진은 ‘라벨: 피아노 독주 전곡집’ 음반으로 오푸스 클래식 ‘올해의 기악 연주자’(Instrumentalist of the Year)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조성진뿐 아니라 독일 바이올리니스트 안트예 바이트하스와 프랑스 트럼페터 뤼시엔 르노댕 바리도 ‘올해의 기악 연주자’에 선정됐다.
독일의 귄위 있는 클래식 상인 오푸스 클래식은 비영리단체인 독일클래식음악진흥협회가 주관한다. 올해 오푸스 클래식은 전문가 11명이 참여해 여자 가수, 남자 가수, 올해의 지휘자, 올해의 작곡가 등 30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0∼12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