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호남을 찾아 타운홀미팅을 열고 전남·광주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호남의 마음을 듣다' 간담회를 열고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를 두고 주민들과 토론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간담회 전 자신을 향해 소리치는 시민에 대해 "들어올 때 저에게 고함치는 분이 있던데, 서 계셔도 되니 들어오라고 하시라. 마이크를 줄 테니까 들어와서 말씀하시라"고 말했습니다.

또 "처음에 (대통령실이) 청중을 제한했길래 제한 없이 최대한 많이 오시고 싶은 분들 오셔서 하시고 싶은 말씀들을 하시게 하자"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이 대통령은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를 두고 광주시와 무안군이 갈등을 이어가는 것과 관련해 "정부에서 (문제 해결을) 주관하도록 하겠다"며 "대통령실에 태스크포스(TF)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293 2개 차선 회전교차로에서 사고나면 누구 잘못이 클까 랭크뉴스 2025.06.26
52292 혹시 나도?···내가 먹는 약 ‘의료용 마약류’인지 알아보려면 랭크뉴스 2025.06.26
52291 기름 붓고 불 붙여… 2초 만에 천장까지 화염 랭크뉴스 2025.06.26
52290 스테이블코인 기대감에 국내외 관련 주식 ‘들썩’ 랭크뉴스 2025.06.26
52289 ‘수사외압 키맨’ 김계환의 입 주목하는 특검…특검 이첩 요구 기로 랭크뉴스 2025.06.26
52288 美 스테이블코인 법안, '테라사태' 권도형 재판에도 영향 가능성 랭크뉴스 2025.06.26
52287 정규·비정규직 소득격차 되레 키우는 최저임금 인상의 역설 랭크뉴스 2025.06.26
52286 트럼프 "내주 이란과 대화"…이란 핵무기개발 포기 공식화 추진?(종합) 랭크뉴스 2025.06.26
52285 정보위, 중동 사태·北러시아 추가 파병 등 현안 보고 랭크뉴스 2025.06.26
52284 독수리인 줄? 57cm 까마귀…'이 새' 피하려면, 우산 필수 랭크뉴스 2025.06.26
52283 120m 걷는데 행인 10여명뿐…'공실 42%' 가로수길 비명 [자영업리포트] 랭크뉴스 2025.06.26
52282 나토, 10년내 국방비 GDP 5%로 증액…트럼프 "역사적 승리"(종합) 랭크뉴스 2025.06.26
52281 "맹탕·면죄부" 공방끝 李정부 초대총리 김민석 청문회 파행종료(종합) 랭크뉴스 2025.06.26
52280 “차 없이 살지, 뭐”… 커지는 유지비 부담에 차 구매 외면하는 청년들 랭크뉴스 2025.06.26
52279 [단독] 우상호 정무수석, '비명횡사' 초일회와 저녁 회동... 계파 통합 신호탄 되나 랭크뉴스 2025.06.26
52278 뉴욕시장 민주당 경선서 ‘거물’ 쿠오모 꺾은 33세 맘다니 랭크뉴스 2025.06.26
52277 김용현→尹→다음은 노상원?… 외환·사전공모 여죄 밝힐 ‘키맨’ 랭크뉴스 2025.06.26
52276 [단독]직원 3명뿐인 성착취 피해 지원센터 “피해자 발굴 꿈도 못 꿔” 랭크뉴스 2025.06.26
52275 [단독] 직장 다니다 무직 된 청년, 애초 쉬었음 청년의 5배... '재취업 번아웃' 랭크뉴스 2025.06.26
52274 "알고 지내던 22살 남성 K드라마 유포했다고 공개 총살" 랭크뉴스 202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