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브리핑 하는 조승래 대변인

국정기획위원회가 한 차례 연기돼 오늘로 예정됐던 검찰의 업무보고를 다시 미룬 데 대해 "충분히 숙고하고 준비할 시간적 여유를 갖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오늘 "일단 일주일 정도 미뤄서 진행하기로 했다"며 "그만큼 이 사안이 중요하고 중대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업무보고 연기를 결정한 주체가 누구인지 묻자 "국정기획위 정치행정분과의 판단"이라며 "서로 충분한 시간을 갖기로 한 것인 만큼, 더 충실한 내용이 담겨있길 희망한다"고 답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업무보고를 연기한 것이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정책에 비협조적인 검찰에 대한 질책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514 윤석열 측, 경호처·경찰 고발···“비화폰 통화내역 반출은 불법” 주장 랭크뉴스 2025.06.26
52513 [속보]국방차관에 이두희 전 미사일사령관…차관급 5명 인사 랭크뉴스 2025.06.26
52512 [속보] 이 대통령, 국방·보건·환경·고용노동 차관 인선 발표 랭크뉴스 2025.06.26
52511 [속보] 내란특검 "尹, 사실상 출석 거부…형소법상 절차 검토할 수밖에" 랭크뉴스 2025.06.26
52510 스테이블 코인 발행 준비하는 은행권, 한은 CBDC 실험 강행에 반기 랭크뉴스 2025.06.26
52509 [속보] 국방차관에 이두희 전 미사일사령관…차관급 5명 인사 랭크뉴스 2025.06.26
52508 [속보] 내란특검 "윤 전 대통령, 특검 출석 사실상 거부 평가" 랭크뉴스 2025.06.26
52507 [속보]이두희 국방·이스란 복지·금한승 환경…차관급 5명 인사 랭크뉴스 2025.06.26
52506 [속보]윤석열, 28일 지하주차장 비공개 출석 요구···“불수용시 출석 불응” 랭크뉴스 2025.06.26
52505 李대통령 "절박한 상황" 추경안 호소···野, 총리 지명 철회 촉구도(종합) 랭크뉴스 2025.06.26
52504 [속보] 내란특검 "조사 나올지는 尹측이 결정…조사 이뤄지길 바라" 랭크뉴스 2025.06.26
52503 ‘여객기 참사’ 유족 호소 듣던 이 대통령 “국토부가?” 갸웃한 까닭 랭크뉴스 2025.06.26
52502 '서학개미의 힘'...대미 금융자산 잔액, 통계 작성 후 최대 랭크뉴스 2025.06.26
52501 윤석열 ‘1시간짜리 자존심’…특검 출석 멋대로 “오전 9시 아닌 10시에” 랭크뉴스 2025.06.26
52500 [속보] 이 대통령, 헌재소장 후보자에 김상환 전 대법관 지명 랭크뉴스 2025.06.26
52499 [속보] 헌재소장 후보자 김상환, 국세청장 후보자 임광현 랭크뉴스 2025.06.26
52498 서울고법 “남영진 전 KBS 이사장 해임, 재량권 남용” 랭크뉴스 2025.06.26
52497 李,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김상환 지명...국세청장 임광현 랭크뉴스 2025.06.26
52496 헌재소장 후보자 김상환…헌법재판관 후보자 오영준 랭크뉴스 2025.06.26
52495 “망했다, 대전 사람은 웁니다”…성심당, 日방송 타더니 인파 더 몰릴까 랭크뉴스 202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