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전거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한 배달원.

그런데 음식과 생수병을 공중으로 던지기 시작하는데요.

그런 그의 행동을 크게 반기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고가 선로 위에서 멈춰서있는 열차 승객들입니다.

현지 시각 21일 영국 런던에서 브라이턴으로 향하던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섰습니다.

특히 이날은 기온이 30도를 웃돌았고 열차 내 냉방 시스템까지 꺼지면서 승객들은 더위와 갈증에 지쳐가고 있었는데요.

이때 승객 중 한 명이 배달 앱으로 부른 듯한 배달원이 주문한 물품을 싣고 나타났고, 전력을 다해 선로 위로 생수병을 던지며 승객들의 환호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승객들은 2시간여 만에 열차에서 탈출할 수 있었는데요.

이날 승객들에게 영웅이 된 배달원 영상은 수십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930 "서울아파트값 文정부서 2배 폭등…강남-비강남 격차 尹때 최고" 랭크뉴스 2025.06.25
51929 위성에도 안 잡힌 ‘사라진 우라늄’... 이란은 어디에, 어떻게 숨겼나 랭크뉴스 2025.06.25
51928 김민석 청문회 여야 공방…"한방 없는 맹탕" vs "깜깜이 면죄부" 랭크뉴스 2025.06.25
51927 김준수 101번 협박해 8억 뜯었다…女 BJ에 '징역 7년' 확정 랭크뉴스 2025.06.25
51926 "살아있는 게 기적"…총알파편 70여개 박힌채 돌아다닌 백구 랭크뉴스 2025.06.25
51925 [단독] "그는 가짜 군사작전에 속았다"…軍 300명 월북사건 진실 캔다[6·25 외면당한 병사들] 랭크뉴스 2025.06.25
51924 [속보] 김용현 측, 재판부 기피신청 기각 결정에 준항고 랭크뉴스 2025.06.25
51923 헐리우드 배우들, 화석연료 투자 철회 촉구 [ESG 뉴스 5] 랭크뉴스 2025.06.25
51922 李 대통령, 6·25 맞아 "전쟁 다시 겪을 일 없는 나라 만들겠다" 랭크뉴스 2025.06.25
51921 자른 다시마로 쓱쓱…도구 만들어 몸단장하는 범고래 첫 포착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6.25
51920 58년 만에···‘간첩 누명 사형’ 고 오경무씨 재심 무죄 확정 랭크뉴스 2025.06.25
51919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검찰 합동수사팀, 인천세관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6.25
51918 李대통령, 6·25전쟁 75주년 맞아 “평화가 곧 경제이자 생존” 랭크뉴스 2025.06.25
51917 정부, 대북접촉 차단 빗장 풀었다…민간단체 접촉신고 수리 랭크뉴스 2025.06.25
51916 네이버→쿠팡플레이 이직 직원 '영업비밀 유출 혐의'로 검찰 송치 랭크뉴스 2025.06.25
51915 日 사흘간 300번 흔들…동일본 대지진 예언 작가 "7월5일 대재앙" 랭크뉴스 2025.06.25
51914 [여행카세] 日에선 '유령새우'... 동해에서만 잡히는 이 새우는? 랭크뉴스 2025.06.25
51913 李대통령 "군사력에만 의존하는 시대 지나…가장 확실한 안보는 평화" 랭크뉴스 2025.06.25
51912 [단독] 법원, ‘진실규명 미신청’ 선감학원 피해자에게도 “국가가 배상해야” 랭크뉴스 2025.06.25
51911 김용현 추가구속 기로‥이 시각 중앙지법 랭크뉴스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