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승래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이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국정기획위원회가 오는 25일로 예정됐던 검찰 업무보고를 일주일 뒤로 연기했다.

국정기획위 관계자에 따르면 국정기획위 정치행정분과는 24일 다음날 오전에 받기로 예정됐던 검찰 업무보고를 일주일 더 미뤘다. 검찰 업무보고는 다음달 2일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이재명 정부의 공약인 ‘수사·기소의 분리’를 반대해왔다. 국정기획위가 재보고를 거듭 취소한 이유는 검찰에 대한 경고 성격일 가능성이 있다.

앞서 지난 20일 검찰의 첫 업무보고를 받은 국정기획위는 업무보고를 30분 만에 중단시킨 뒤 “내용도 형식도 부실하다”며 다시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968 [단독] 그곳에 법률비서관도 있었다…'안가 회동'서 제2계엄 모의? new 랭크뉴스 2025.06.25
51967 '美 난임 병원 폭탄 테러 공모' 30대 한인 남성, 구치소서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6.25
51966 도심서 급증한 까마귀 공격…"머리 가리고 빠르게 이동" new 랭크뉴스 2025.06.25
51965 4월 출생아 수, 34년 만에 최대 증가…혼인도 6년 만에 최고치 new 랭크뉴스 2025.06.25
51964 3000억대 고효율 가전 환급 사업에… 여야 “대기업만 수혜” new 랭크뉴스 2025.06.25
51963 "총리 자격 증명 못 해"‥"근거 없는 명예훼손" new 랭크뉴스 2025.06.25
51962 "중국 없인 안된다" 브라질 호소에도…시진핑, 브릭스 '첫 불참' 이유는 [글로벌 왓] new 랭크뉴스 2025.06.25
51961 4월 출생아 3년 만에 2만명대 회복…증가율 34년 만 최대 new 랭크뉴스 2025.06.25
51960 특검,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이 시각 서울중앙지법 new 랭크뉴스 2025.06.25
51959 김용현측, 재판부 거듭 기피신청…법원 즉시 '기각' 반복(종합) new 랭크뉴스 2025.06.25
51958 김민석 “출판기념회로 받은 2.5억, 국민 눈엔 큰돈이지만 과하지 않아” new 랭크뉴스 2025.06.25
51957 초등생은 계단서 날아차기... '조건만남' 유인해 강도짓한 10대 8명 new 랭크뉴스 2025.06.25
51956 4월 출생아 3년만에 2만명대 회복…증가율은 34년 만에 최고 new 랭크뉴스 2025.06.25
51955 김샘학원 강사 김모씨의 '서울대 수리과학부', 거짓·과장광고였다 new 랭크뉴스 2025.06.25
51954 이 대통령 “전쟁 다시 겪을 일 없는 나라를 만들 것” new 랭크뉴스 2025.06.25
51953 "아랫집이 세탁실서 담배 피워"‥"당신네나 잘해라" new 랭크뉴스 2025.06.25
51952 서부지법 난동 2명 징역형…法 "민주주의 부정·파괴에 무관용" new 랭크뉴스 2025.06.25
51951 내란특검, 尹 출국금지…검경 이송 후속 조처 new 랭크뉴스 2025.06.25
51950 민주당 “이창용, 할 말 있으면 대통령 면담신청하라…정치하나” new 랭크뉴스 2025.06.25
51949 조현 "횡재했지만 투기는 아니다"…10억 차익 논란 해명 new 랭크뉴스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