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투하 시 중대한 휴전 위반…조종사들 복귀시켜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각) 백악관 사우스 론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헤이그로 출발하기 전 마린원 탑승에 앞서 기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각) 이스라엘과 이란 양측 모두 휴전을 위반했다고 비판하며 적대 행위 중단을 촉구했다.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차 백악관을 떠나며 기자들과 만나 “그들(이란과 이스라엘)은 휴전을 위반했다. 이스라엘도 마찬가지”라며 “나는 이스라엘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인 ‘트루스’에 올린 글에서 “이스라엘, 폭탄을 투하하지 마라. 폭탄 투하는 중대한 위반이다. 지금 당장 조종사들을 복귀시켜라”고 경고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897 AI 어마어마하네…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윤민혁의 실리콘밸리View] 랭크뉴스 2025.06.25
51896 [단독] 내란특검, 尹 출국금지…이르면 오늘 체포영장 결정 랭크뉴스 2025.06.25
51895 “갤S25 공짜폰에 ‘차비’까지”… 7월 ‘보조금 전쟁’ 열리나 랭크뉴스 2025.06.25
51894 "美국방정보국, '이란 핵 완전파괴 못하고 6개월미만 지연' 판단"(종합) 랭크뉴스 2025.06.25
51893 이경규 ‘약물 운전’ 시인...“공황장애 약 복용, 변명 여지 없다” 랭크뉴스 2025.06.25
51892 尹측 “체포영장 절차적 정당성 결여” 법원에 의견서 랭크뉴스 2025.06.25
51891 영국, F-35A 도입하기로···냉전 이후 첫 ‘핵무장 가능 전투기’ 배치 예정 랭크뉴스 2025.06.25
51890 CNN "이란 핵 주요 시설 파괴 안돼" vs 백악관 "완전히 틀리다" 공방 랭크뉴스 2025.06.25
51889 “법관들 기득권 지키려 개혁 외면하면 검찰처럼 될 것” 랭크뉴스 2025.06.25
51888 '국민통합' 표방하며 파격 인사했는데... 송미령 유임에 여도 야도 반발 랭크뉴스 2025.06.25
51887 연준, 7월 금리인하 가능성에 “서두를 필요가 없어” 랭크뉴스 2025.06.25
51886 이경규, 약물 운전 혐의 시인 “약 먹고 운전 안 된단 인식 부족” 랭크뉴스 2025.06.25
51885 [단독] 국무회의마다 불만 토로한 이진숙…'방통위 독임제'까지 건의했다 랭크뉴스 2025.06.25
51884 영국 “핵무기 탑재 전투기 도입”…냉전 이후 첫 부활 랭크뉴스 2025.06.25
51883 특검, 김주현 겨누나…‘결정적 순간’ 김건희·심우정과 비화폰 통화 랭크뉴스 2025.06.25
51882 명륜당 인수 사모펀드, 투자자 모집 난항... 회사는 갈비→샤부샤부 점포 전환으로 측면 지원 랭크뉴스 2025.06.25
51881 [단독] 尹 계엄 피켓 권익위 사무관 "이제 와 징계 철회? 갑질 피해자 된 기분" 랭크뉴스 2025.06.25
51880 중동 긴장 완화에 역대 최고점 달려가는 코스피 랭크뉴스 2025.06.25
51879 ② “‘너는 거기까지야’에 반증하려는 분노가 나의 힘” 뮤비 감독 손승희[여자, 언니, 선배들] 랭크뉴스 2025.06.25
51878 최저임금도 버거운데…‘3개월 퇴직금’까지? 벼랑 끝 내몰리는 소상공인 랭크뉴스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