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4차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추가 기소 사건을 맡은 재판부를 바꿔달라고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 한성진)는 24일 김 전 장관 측의 재판부 기피 신청을 기각했다. 형사소송법상 재판 지연 의도가 명백한 기피 신청에 대해선 해당 재판부가 기각 결정할 수 있다.

내란 특검팀은 18일 김 전 장관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및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지난해 12·3 불법계엄 전날에 대통령경호처를 속여 비화폰을 지급받아 민간인이었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건넨 혐의, 지난해 12월 5일 수행비서에게 관련 자료들을 없애라고 지시한 혐의 등이다.

김 전 장관 측은 특검팀이 기소한 사건이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에 배당되자,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 재판부 구성원 전원에 대한 기피 신청을 접수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227 [속보]내란특검, 한덕수 전 총리·안덕근 산업장관 소환···한 전 총리 고검 도착 랭크뉴스 2025.07.02
50226 6월 소비자물가 2.2% 상승…두 달 만에 다시 2%대 랭크뉴스 2025.07.02
50225 [속보] 내란 특검, 한덕수 전 국무총리·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소환 랭크뉴스 2025.07.02
50224 [속보] 국힘 쇄신 위한 혁신위원장에 안철수 의원 임명 랭크뉴스 2025.07.02
50223 [속보] 내란특검, 한덕수 前 총리· 안덕근 장관 소환조사 랭크뉴스 2025.07.02
50222 "너무 징그러운 '러브버그' 7월 중순 지나면 사라진다"…이유 있는 전망 나왔다 랭크뉴스 2025.07.02
50221 "난 국물 없으면 밥 못 먹어"…이런 사람 많더니 한국인들 '나트륨 섭취' 무려 랭크뉴스 2025.07.02
50220 심우정 마지막 출근…"형사사법시스템, 국가 백년대계로 설계돼야" 랭크뉴스 2025.07.02
50219 [속보] 한덕수, 12·3 불법계엄 방조 의혹 내란특검 출석 랭크뉴스 2025.07.02
50218 [속보] 내란특검, 한덕수 전 국무총리 오전 10시 소환 조사 랭크뉴스 2025.07.02
50217 [2보] 내란특검, 한덕수 전 국무총리 오전 10시 소환 조사 랭크뉴스 2025.07.02
50216 '김건희·순직해병' 특검 수사 개시‥임성근 소환 랭크뉴스 2025.07.02
50215 [단독] 윤 관저 유령건물 공사비 1억 공백…자금 출처 국정원 거론 랭크뉴스 2025.07.02
50214 [속보] 내란특검, 오전 10시 한덕수 전 국무총리 소환 조사 예정 랭크뉴스 2025.07.02
50213 [속보] 심우정 검찰총장 "형사사법시스템, 국가 백년대계로 설계돼야" 랭크뉴스 2025.07.02
50212 11세 연우군, 장기기증으로 3명 살리고 하늘로 [아살세] 랭크뉴스 2025.07.02
50211 지하철서 '엄카' 찍던 40대 아들, 1800만원 토해야 하는 이유 랭크뉴스 2025.07.02
50210 [단독] 내란특검, 오늘 오전 10시 한덕수 전 국무총리 소환 랭크뉴스 2025.07.02
50209 ‘12일 전쟁’ 힘으로 이끈 평화, 트럼프式 외교 통했나 [중동전쟁①] 랭크뉴스 2025.07.02
50208 경운기 타고 밭일 가던 80대 노부부 경차에 치여 숨져 랭크뉴스 2025.07.02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