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지난해 11월28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윤석열 대통령의 골프장 이용 등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내란 특검의 추가 기소를 담당한 재판부를 바꿔달라고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은 24일 김 전 장관 쪽의 재판부 기피 신청을 기각했다. 내란 특검은 앞선 18일 김 전 장관에게 대통령경호처를 속여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비화폰을 지급하고 자신의 노트북 등을 파손하라고 경호처 직원에게 지시한 혐의를 적용해 추가 기소했다. 내란 특검은 아울러 김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도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에 김 전 장관 쪽은 자신의 추가 기소를 담당한 재판부를 변경해달라고 요청했다.

정환봉 기자 [email protected]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848 경찰, ‘약물 운전 혐의’ 이경규 조사…“공황장애 약 먹고 운전” new 랭크뉴스 2025.06.25
51847 사흘간 ‘300회’ 지진…日 7월 대지진설 공포 확산 new 랭크뉴스 2025.06.25
51846 “그래서 정규직 되나요?”…채용 전환형 인턴은 빛 좋은 개살구? [잇슈 머니] new 랭크뉴스 2025.06.25
51845 [단독] 검찰, 이삿짐 보관업체도 압수수색…꼭꼭 숨긴 샤넬백, 김건희 특검이 찾을까 new 랭크뉴스 2025.06.25
51844 트럼프, 네타냐후에 “공격 중단하라” 고성…이스라엘 전투기 기수 돌렸다 new 랭크뉴스 2025.06.25
51843 대북전단 '중단' 검토‥통일부 '달래기' 통했나 new 랭크뉴스 2025.06.25
51842 중국 ‘가성비·대화면’ 공세에… ‘TV 왕좌’ 삼성전자, 미니 LED TV 4위로 주저앉아 new 랭크뉴스 2025.06.25
51841 '마약수사 외압 의혹' 검찰 합동수사팀, 인천세관 등 압수수색 new 랭크뉴스 2025.06.25
51840 이경규 '약물운전' 혐의 시인..."변명여지 없는 부주의" new 랭크뉴스 2025.06.25
51839 [속보]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관찰대상국 등재 또 불발 new 랭크뉴스 2025.06.25
51838 [우주항공 최전선]③ 민항기 정비 공장 절반 비어…“해외로 새는 정비비 잡아야” new 랭크뉴스 2025.06.25
51837 日 사흘간 300번 흔들렸다…“7월 대지진 오나” 불안 확산 new 랭크뉴스 2025.06.25
51836 불탄 공장 열리자 쏟아진 눈물…국회 재발방지 약속, 이번엔? new 랭크뉴스 2025.06.25
51835 "2학기 수업 듣고 싶어요"…'유급 취소' 메일 봇물, 불안감 커진 의대생 new 랭크뉴스 2025.06.25
51834 [속보] 한국 증시, MSCI 선진국지수 또 편입 불발…관찰대상국 등재도 실패 new 랭크뉴스 2025.06.25
51833 돌아가신 어머니 유품이 한 가득... "함부로 갖다 버리는 아내" [長靑年, 늘 푸른 마음] new 랭크뉴스 2025.06.25
51832 14거래일 만에 143% 폭등한 '이 종목' 거래 재개한다 [이런국장 저런주식] new 랭크뉴스 2025.06.25
51831 휴전 공식 인정‥"이란 정권 교체 원치 않아" new 랭크뉴스 2025.06.25
51830 기업인 출신 정부 고위직 발탁, 주가 뛰어도 심란한 친정 new 랭크뉴스 2025.06.25
51829 [속보] 한국 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관찰대상국 등재도 실패 new 랭크뉴스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