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코스피 3년 9개월 만에 장중 3,100선 회복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코스피가 이날 장중 3,100선 위로 올라섰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3,100선을 웃돈 것은 지난 2021년 9월 28일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이다. 2025.6.2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코스피가 24일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 소식에 3% 가까이 급등해 3년 9개월 만에 3,1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89.17포인트(2.96%) 오른 3,103.64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46.67포인트(1.55%) 오른 3,061.14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빠르게 키웠다.

코스피 종가가 3,100선을 웃돈 것은 지난 2021년 9월 27일(3,133.64) 이후 3년 9개월 만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6.14포인트(2.06%) 오른 800.9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종가가 800선을 웃돈 것은 지난해 8월 1일(813.53)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655 배준영 “김민석 빛의 혁명? 빚을 혁명적으로 갚았단 얘기인 줄”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54 내란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유일하게 조사 거부"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53 [속보] 내란 특검 “법불아귀...피의자 윤석열에 끌려다니지 않겠다”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52 내란 특검, 尹 체포영장 청구…“3차례 출석 통보 불응”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51 재산 의혹부터 자녀 특혜 논란까지…김민석 청문회 쟁점과 해명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50 내란특검, '소환 3회 불응' 尹체포영장 전격 청구…"조사 목적"(종합)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49 Z세대, 구식 휴대폰 ‘블랙베리’에 빠진 이유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48 미국·서유럽, 벌써 39도 폭염 ‘열돔’…기후변화와 고기압이 원인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47 김건희 특검, 금감원에 조사 인력 파견 요청… 주가조작 의혹 수사 인력 강화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46 김민석 “尹 정부, 망할 짓 했다…보수 정치인 공간 찾는중”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45 "사양벌꿀→설탕꿀" 이름 바꾼다더니···농식품부 장관 공언 왜 흐지부지됐나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44 '나솔'도 놀랐다…제작진 "출연자 성폭행 구속, 보도로 알아"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43 "신입 뽑아요" 믿었는데 그냥 말뿐이었다…기업 82% 경력직만 찾는다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42 "퇴마에 K팝 입혔다"... 미국서 만든 '케이팝 데몬 헌터스' 돌풍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41 [일문일답] 박지영 내란 특검보 “윤석열 전 대통령은 여러 피의자 중 1인”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40 朴 참석했던 中 톈안먼 열병식 9월 개최... 이 대통령 초청할까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39 [단독] “나토 한 번 안 간다고 손해는 아냐… 회담·공식 일정 등 불확실성 컸다”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38 前방첩사 간부 "선관위 서버 확보 지시받아"…여인형은 부인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37 트럼프 "힘을 통한 평화 이뤘다" 자평… 실제 성과는 지켜봐야 랭크뉴스 2025.06.24
51636 택시 승차 시비 남성 폭행한 '나는 솔로 10기 정숙' 벌금형 랭크뉴스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