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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한때 800 넘어
코스피가 이스라엘과 이란의 완전한 휴전 합의 소식에 힘입어 3060대에서 강세 출발한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이스라엘-이란 종전 소식에 코스피지수가 3% 가까이 오르며 장중 3100을 넘어섰다.

24일 한국거래소 시세를 보면 코스피지수는 낮 12시 20분께 전거래일에 견줘 85.55(2.84%) 오르며 3100을 돌파했다. 코스피지수가 3100을 넘은 것은 2021년9월28일(장중 최고가 3134.46) 이후 3년9개월만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46.67(1.55%) 오른 3061.14에 거래를 시작해, 상승폭을 계속 키웠다.

에스케이(SK)하이닉스가 8% 넘게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삼성전자도 4% 가까이 올라 6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1.27(1.44%) 오른 796.06에 개장해, 10시16분께 한때 800을 넘어섰다. 낮 12시 40분 1.86% 오른 799.38에 거래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15.3원 내린 1369.0원에 거래를 시작해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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