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게티이미지뱅크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부모가 일하러 나간 새벽에 불이 나 초등생 자매 중 언니가 숨지고 동생은 중태다.

24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5분쯤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에 있는 한 아파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A(10)양이 숨지고 동생 B(7)양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당시 자매의 부모는 일을 하러 나가 집을 비운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외상 등 타살 혐의는 없으며, 숨진 어린이는 연기를 흡입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거실 아래쪽과 벽면이 심하게 탄 것으로 미뤄 최초 발화 지점을 거실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672 尹측 “체포영장 부당…정당절차 따르면 소환 응할 것”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71 내란특검, 尹체포영장 전격 청구…尹측 "소환통보 없이 기습"(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70 박지원 “김민석, 4선 의원이 재산 2억이면 깨끗하게 산 것”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69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휴전" 전격 발표‥'12일 전쟁' 끝나나?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68 "수사 불응 유일한 사람" 尹체포영장…특검 '법불아귀' 외쳤다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67 내란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66 대통령실 브리핑 쌍방향 생중계 시작‥"백브리핑 실명 보도 가능"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65 野 "김민석 자료 없이 말로만 해명" 與 "청문회장이 검사 취조실이냐" 엄호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64 '李정부' 회의 오는 이진숙, "방송개혁" 지시에 반응이‥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63 특검, 尹 체포영장 청구 이유는 "법불아귀, 유일하게 조사받지 않아"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62 野 “칭화대 석사 과정 중 4일만 中 체류”… 김민석 “148일 있었다”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61 3년 넘긴 조사 끝에 김건희 석사학위 취소‥국민대도 박사 취소 착수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60 “천원 아침밥”에 몰린 대학생들…고물가 시대 청년 생존기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59 정말 휴전 맞아? ‘위잉~’ 이스라엘에 또 사이렌이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58 수술대 오르는 금감원 “금융소비자 보호 역할 강화하겠다”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57 넓은 발코니·브런치 서비스…'아파트 같은' 주거용 오피스텔[집슐랭]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56 극장 가고 반바지 산책‥'특권의 시간' 끝나나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55 배준영 “김민석 빛의 혁명? 빚을 혁명적으로 갚았단 얘기인 줄”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54 내란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유일하게 조사 거부" new 랭크뉴스 2025.06.24
51653 [속보] 내란 특검 “법불아귀...피의자 윤석열에 끌려다니지 않겠다” new 랭크뉴스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