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 합의가 이뤄졌다는 소식에 국제 유가는 떨어지고 주요국 주가지수는 반등하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1.55% 오른 3,061.14로 출발해 오전 10시 20분 3,090선을 넘어섰습니다.

코스닥도 급등세로 출발해 약 11개월 만에 장중 800을 돌파했습니다.

같은 시각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도 1% 넘는 상승세를 보였고, 타이완 가권 지수도 1.4% 정도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확전 가능성에 급등했던 국제 유가는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오전 10시 반, 전장 대비 3% 정도 내린 66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WTI 선물 가격은 이번 주 들어 한 때 78달러 선까지 올랐지만, 휴전 소식이 전해지며 고점 대비 10% 넘게 떨어졌습니다.

안전자산인 금값은 약세를 보인 반면, 개당 10만 달러선이 무너졌던 비트코인은 휴전 소식에 10만 5천 달러선을 회복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762 "1000m 상공서 목숨 건 점프"…열기구 화재에 난리 난 '이 나라',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6.25
51761 한은 부총재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이 달러 스테이블코인 사용 억제?” 랭크뉴스 2025.06.25
51760 대법, 김준수 협박해 8억 뜯어낸 BJ 징역 7년 확정 랭크뉴스 2025.06.25
51759 美 4월 집값 상승률 둔화…소비자 경기전망 대폭 악화 랭크뉴스 2025.06.25
51758 헌법 강의 중 "문재인이 간첩"‥대학 "해당 수업 배제" 랭크뉴스 2025.06.25
51757 트럼프 "어리석다" 조롱에도…美연준 의장 "금리 기다릴 것" 랭크뉴스 2025.06.25
51756 조셉 윤 “이 대통령 이른 시일 내 방미, 트럼프와 회담을” 랭크뉴스 2025.06.25
51755 손 잡거나 손에 넣거나, K조선 미국 진출 투트랙 전략 랭크뉴스 2025.06.25
51754 투쟁만 외치다 신뢰 잃은 박단 사퇴, 의·정대화 급물살 탈 듯 랭크뉴스 2025.06.25
51753 이 대통령 “연내에 해수부 부산 이전” 랭크뉴스 2025.06.25
51752 연쇄살인 조직 '지존파' 검거한 강력반장 고병천씨 별세(종합) 랭크뉴스 2025.06.25
51751 30대 ‘보이스피싱 현금인출책’ 재판… “검사·변호인측 주장 엇갈려 판단 힘드네요” 랭크뉴스 2025.06.25
51750 서울중앙지법, 김용현 전 장관의 ‘재판부 기피 신청’ 기각 랭크뉴스 2025.06.25
51749 이란 "핵활동 중단 없다…공격받은 핵시설 피해 규모 평가 중" 랭크뉴스 2025.06.25
51748 타이, 캄보디아 국경 육로 전면 차단…관광객 입출국도 막아 랭크뉴스 2025.06.25
51747 이경규, 경찰서 혐의 시인 "약 먹고 운전 안 된단 인식 부족"(종합2보) 랭크뉴스 2025.06.25
51746 권익위 "尹 파면 요구 공무원 징계 철회" 180도 바뀐 태도, 왜? 랭크뉴스 2025.06.25
51745 "펄펄 끓는 듯, 도저히 못 살겠다"…147년 만에 기록적 폭염 온 '이 나라' 랭크뉴스 2025.06.25
51744 “전쟁은 상처만 남겨”…레오 14세 교황, 美 이란 공습 정면 비판 랭크뉴스 2025.06.25
51743 뒤통수 치고는 '평화의 수호자' 변신 시도‥바닥치는 미국의 '권위' 랭크뉴스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