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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 합의가 이뤄졌다는 소식에 국제 유가는 떨어지고 주요국 주가지수는 반등하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1.55% 오른 3,061.14로 출발해 오전 10시 20분 3,090선을 넘어섰습니다.

코스닥도 급등세로 출발해 약 11개월 만에 장중 800을 돌파했습니다.

같은 시각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도 1% 넘는 상승세를 보였고, 타이완 가권 지수도 1.4% 정도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확전 가능성에 급등했던 국제 유가는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오전 10시 반, 전장 대비 3% 정도 내린 66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WTI 선물 가격은 이번 주 들어 한 때 78달러 선까지 올랐지만, 휴전 소식이 전해지며 고점 대비 10% 넘게 떨어졌습니다.

안전자산인 금값은 약세를 보인 반면, 개당 10만 달러선이 무너졌던 비트코인은 휴전 소식에 10만 5천 달러선을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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