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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장관은 24일(현지시간) "현재로써는 휴전이나 군사 작전 중단에 대한 합의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오전 4시 16분 엑스를 통해 "이스라엘이 테헤란 시간으로 오전 4시까지 이란 국민에 대한 불법적인 공격을 중단한다면, 우리도 대응을 계속할 의향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Iranian Foreign Minister Abbas Araghchi stands waiting to meet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for the talks at the Kremlin in Moscow, Russia, Monday, June 23, 2025. (Alexander Kazakov, Sputnik, Kremlin Pool Photo via AP) POOL PHOT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장한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휴전에 대한 이란의 첫 공식 발언이다.

이날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이란이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에서는 이에 대한 공식입장이 아직 나오지 않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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