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란 외무장관은 24일(현지시간) "현재로써는 휴전이나 군사 작전 중단에 대한 합의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오전 4시 16분 엑스를 통해 "이스라엘이 테헤란 시간으로 오전 4시까지 이란 국민에 대한 불법적인 공격을 중단한다면, 우리도 대응을 계속할 의향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Iranian Foreign Minister Abbas Araghchi stands waiting to meet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for the talks at the Kremlin in Moscow, Russia, Monday, June 23, 2025. (Alexander Kazakov, Sputnik, Kremlin Pool Photo via AP) POOL PHOT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장한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휴전에 대한 이란의 첫 공식 발언이다.

이날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이란이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에서는 이에 대한 공식입장이 아직 나오지 않았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792 이란 대통령 "국제 규범에 따라 미국과 문제 해결할 준비" 랭크뉴스 2025.06.25
51791 어떻게 이룬 합의인데…트럼프, '위태로운 휴전' 수호에 매진 랭크뉴스 2025.06.25
51790 2억 들여 '9살' 신부와 결혼식?…디즈니랜드서 벌어진 황당 사건의 전말 랭크뉴스 2025.06.25
51789 이스라엘 "이란과 휴전 존중할 것…초점은 다시 가자지구" 랭크뉴스 2025.06.25
51788 경찰 조사받은 이경규 “공황장애 약 먹고 운전…부주의했다” 랭크뉴스 2025.06.25
51787 美연준 의장, 7월 금리인하 가능성에 "서두를 필요 없어"(종합) 랭크뉴스 2025.06.25
51786 유엔 사무총장 "이스라엘·이란 휴전 환영…온전히 존중해야" 랭크뉴스 2025.06.25
51785 “출판기념회·조의금·처가 도움 6억”…김민석, 소득 논란 적극 소명 랭크뉴스 2025.06.25
51784 코딩의 ‘코’도 몰랐던 간호사, SSAFY 만나 SW 개발자 새 삶 랭크뉴스 2025.06.25
51783 “농망법이라 했는데…” 송미령 유임 논란에 여당 찾은 우상호 랭크뉴스 2025.06.25
51782 이준석 "한동훈, 보궐서 계양을 출마? 지면 제2 황교안 된다" 랭크뉴스 2025.06.25
51781 美, 트럼프 참석하려던 '나토 IP4 회동' 아예 불참키로(종합) 랭크뉴스 2025.06.25
51780 美연준 의장 “7월 금리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 랭크뉴스 2025.06.25
51779 英총리 "나토 새목표 따라 2035년까지 GDP 5% 국방비"(종합) 랭크뉴스 2025.06.25
51778 기준금리 인하 묻자 파월 "서두를 필요 없다고 본다" 랭크뉴스 2025.06.25
51777 “어르신, 코인 하면 대박” 유혹… 1억 넣었다 9000만원 뜯겼다 랭크뉴스 2025.06.25
51776 美·中 긴장완화에도 소비자심리 재위축…6월 美소비자신뢰 93 ‘하락’ 랭크뉴스 2025.06.25
51775 전공의 대표 박단 사퇴··· 전공의·의대생 복귀 논의 힘 받나 랭크뉴스 2025.06.25
51774 美당국이 쫓던 코스타리카 전 안보장관 '마약밀매' 혐의로 체포 랭크뉴스 2025.06.25
51773 국힘 “6억 출처 빈다”…김민석 “조의금·출판기념회·처가서 충당” 랭크뉴스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