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학대 논란 끝에 전면 중단된 중국 호텔의 '레서판다 모닝콜'입니다.

사육사를 따라 호텔 객실 안으로 들어오는 동물 한 마리.

귀여운 외모에 탐스러운 꼬리를 가진 '레서 판다'입니다.

최근 중국 충칭의 한 동물 테마파크 내에 있는 고급 호텔이 일명 '레서판다 모닝콜 객실'을 운영했다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1박에 최대 50만 원이 넘는 해당 상품은 오전 시간 투숙객들이 객실에 방문한 레서판다와 직접 상호작용할 수 있는 상품인데요.

이 모습은 현지 소셜미디어와 인플루언서를 통해 화제가 됐지만, 곧바로 멸종위기종인 레서펜더를 낮선 사람들과 접촉하게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불거졌다고 합니다.

이에 충칭시 당국은 호텔 측에 야생동물과 사람 간의 밀접 접촉을 즉시 중단하라고 명령했고 위반 시 법적 조치를 경고하며 전문 인력을 해당 호텔에 파견해 현장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608 [속보] 내란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 랭크뉴스 2025.06.24
51607 국민대, 김건희 ‘Yuji 논문’ 박사학위 취소 절차 착수 랭크뉴스 2025.06.24
51606 이재명 정부 첫 관세협상...일본이 설득 실패한 러트닉 ‘콕’ 집어 만났다 랭크뉴스 2025.06.24
51605 내란 특검, 김용현 증거인멸 우려로 재구속 심문 재판부에 의견 제출 랭크뉴스 2025.06.24
51604 거대소행성, 2032년 달과 초대형 충돌?…"지구로 잔해 떨어질 수도" 랭크뉴스 2025.06.24
51603 송미령 장관 유임에 민주당 ‘발칵’…속내 복잡한 이유 랭크뉴스 2025.06.24
51602 이 대통령, 서유기 거론하며 “부채질에 누군가 살고 죽고” 랭크뉴스 2025.06.24
51601 ‘철도 기관사’ 장관 후보자 늦어진 퇴근길…“열차 이상 없습니다” 랭크뉴스 2025.06.24
51600 [속보] 이스라엘 “이란 휴전 위반, 강력 대응 지시” 랭크뉴스 2025.06.24
51599 이스라엘 “이란, 휴전 위반…강력 대응할 것” 랭크뉴스 2025.06.24
51598 [단독] 차의전원 전원 ‘조용한 복귀’…의대생 복귀 확산 신호될까 랭크뉴스 2025.06.24
51597 부모 새벽 청소일 간 직후 화재…10살·7살 자매 교육급여 대상자였다 랭크뉴스 2025.06.24
51596 [속보] 이스라엘 참모총장 "이란, 심각한 휴전 위반‥강력한 무력 대응 나설 것" 랭크뉴스 2025.06.24
51595 [당신의 생각은] 가짜 뉴스인가 했더니 ‘스타벅스 칸막이男’ 실제였다… 몇 시간 만에 돌아와 유튜브 시청 랭크뉴스 2025.06.24
51594 "저건 악마" 오열 속…'미아동 마트 살인' 김성진, 첫 재판 혐의 인정 랭크뉴스 2025.06.24
51593 [속보] 이스라엘 "이란, 휴전 위반…강력 대응 지시" 랭크뉴스 2025.06.24
51592 정동영 "통일부 명칭 변경 적극 검토…납북자 가족과 통화했다" 랭크뉴스 2025.06.24
51591 김영훈 고용장관 후보자, 주4.5일제·정년연장 “반드시 가야 할 길” 랭크뉴스 2025.06.24
51590 "부산 여고생 3명 죽음, 그 뒤엔 무용강사와 마찰" 수사의뢰 랭크뉴스 2025.06.24
51589 10대에게 ‘행복의 조건’ 물었더니… 절반 이상 ‘재산’ 랭크뉴스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