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앵커]

방금 들어온 소식 전해드립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이 완전한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부 연결합니다.

김귀수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언제부터 휴전을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까?

[리포트]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과 이란이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단 휴전은 이스라엘과 이란 충돌이 종료된 후 6시간 후부터 시작됩니다.

공식적으로는 24시간 후에 이스라엘과 이란간 '12일간 전쟁'이 종식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공식적인 발표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으로 미루어 보면 늦어도 현지 시각 25일에는 휴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 기간 동안 이스라엘과 이란은 상대를 평화롭고 존중하는 태도를 유지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또, 모든 것이 제대로 진행된다는 가정 하에, 그리고 실제로 휴전이 성사될 것이라는 전제 하에 '12일 전쟁'의 끝을 축하하고 싶다고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전쟁이 여러 해 동안 계속돼 중동 전체를 파괴할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고 앞으로도 절대 그렇게 되지 않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뉴욕타임스도 관련 소식을 전했는데 아직 이스라엘과 이란 측의 공식적 입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한미희/화면출처: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자료조사:김나영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572 김민석 “조의금·출판기념회 4억, 처가 2억”…6억 출처 의혹 답변 new 랭크뉴스 2025.06.24
51571 [단독]김건희 특검, ‘고발사주 배후’ 다시 들여다본다 new 랭크뉴스 2025.06.24
51570 “선제 도입” vs “정부 결정 보고”… 주 4.5일제 놓고 은행 노사 평행선 new 랭크뉴스 2025.06.24
51569 대체 얼마나 예쁘길래…명문대생 딸 '라이브 방송' 금지한 아빠의 사연 new 랭크뉴스 2025.06.24
51568 [속보] 네타냐후 “이란과 휴전 동의…위반시 강력대응” new 랭크뉴스 2025.06.24
51567 김민석, ‘6억 소득 불분명’ 의혹에 “조의금 1.6억, 출판기념회 2.5억, 처가 지원 2억” new 랭크뉴스 2025.06.24
51566 국가 예산 묻자, 김민석 “정확히 말해야 하나요?”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24
51565 "정말요? 때리면 안 되는 줄 몰랐어요"…초등생 체벌한 선생님, 변명에도 결국 new 랭크뉴스 2025.06.24
51564 부모 집 비운 사이에…아파트 불로 초등학생 자매 사상 new 랭크뉴스 2025.06.24
51563 대통령실 "李대통령 기자회견 조만간 할 것…대국민소통 강화 차원" new 랭크뉴스 2025.06.24
51562 ‘추경 효과’ 소비심리 4년만에 최고…집값 상승 기대도 최대 new 랭크뉴스 2025.06.24
51561 버터 맥주 이어 김치까지… 어반자카파 박용인, 또 행정처분 new 랭크뉴스 2025.06.24
51560 서울고법, 김용현 보석 항고 기각…“위법한 결정 아냐” new 랭크뉴스 2025.06.24
51559 택시 승차 시비 끝에 폭행, '나는솔로' 출연진 벌금 700만원 new 랭크뉴스 2025.06.24
51558 “중동 휴전 훈풍에” 코스피 3100돌파 new 랭크뉴스 2025.06.24
51557 "장모에 손 벌려 2억"…김민석 '세비 외 수입' 해명에 여야 시끌 new 랭크뉴스 2025.06.24
51556 휴대폰 뒷자리 ‘7777’ ‘1004’ 쓰실 분~ KT, 번호 1만개 추첨 new 랭크뉴스 2025.06.24
51555 유류세 인하 두달 연장·車개소세 인하 6개월 더…국무회의 의결 new 랭크뉴스 2025.06.24
51554 김민석 청문회에서 때아닌 주진우 군 면제사유 공방 new 랭크뉴스 2025.06.24
51553 "응급의학과서 속죄하겠다"던 '몰카' 의대생, 2심서 형량 가중 new 랭크뉴스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