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금 전 이스라엘과 이란 간에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에 합의했다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 따르면, 휴전은 앞으로 약 6시간 후, 우리 시간으로 오후 1시쯤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양측이 진행 중인 마지막 임무들을 마무리하면 휴전이 시작될 거라고 했습니다.

휴전은 이란이 군사적 행위를 먼저 중단하는 방식으로 시작해 12시간 뒤 이스라엘이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시간이 지나면 이스라엘과 이란의 '12일 전쟁’의 공식적인 종료를 선언하게 될 거라면서, 이 전쟁을 끝내기 위한 인내심, 용기, 지혜를 보여준 이스라엘과 이란 모두에게 축하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트럼프의 휴전 소식에 대한 이스라엘과 이란의 공식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651 재산 의혹부터 자녀 특혜 논란까지…김민석 청문회 쟁점과 해명 랭크뉴스 2025.06.24
51650 내란특검, '소환 3회 불응' 尹체포영장 전격 청구…"조사 목적"(종합) 랭크뉴스 2025.06.24
51649 Z세대, 구식 휴대폰 ‘블랙베리’에 빠진 이유 랭크뉴스 2025.06.24
51648 미국·서유럽, 벌써 39도 폭염 ‘열돔’…기후변화와 고기압이 원인 랭크뉴스 2025.06.24
51647 김건희 특검, 금감원에 조사 인력 파견 요청… 주가조작 의혹 수사 인력 강화 랭크뉴스 2025.06.24
51646 김민석 “尹 정부, 망할 짓 했다…보수 정치인 공간 찾는중”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24
51645 "사양벌꿀→설탕꿀" 이름 바꾼다더니···농식품부 장관 공언 왜 흐지부지됐나 랭크뉴스 2025.06.24
51644 '나솔'도 놀랐다…제작진 "출연자 성폭행 구속, 보도로 알아" 랭크뉴스 2025.06.24
51643 "신입 뽑아요" 믿었는데 그냥 말뿐이었다…기업 82% 경력직만 찾는다 랭크뉴스 2025.06.24
51642 "퇴마에 K팝 입혔다"... 미국서 만든 '케이팝 데몬 헌터스' 돌풍 랭크뉴스 2025.06.24
51641 [일문일답] 박지영 내란 특검보 “윤석열 전 대통령은 여러 피의자 중 1인” 랭크뉴스 2025.06.24
51640 朴 참석했던 中 톈안먼 열병식 9월 개최... 이 대통령 초청할까 랭크뉴스 2025.06.24
51639 [단독] “나토 한 번 안 간다고 손해는 아냐… 회담·공식 일정 등 불확실성 컸다” 랭크뉴스 2025.06.24
51638 前방첩사 간부 "선관위 서버 확보 지시받아"…여인형은 부인 랭크뉴스 2025.06.24
51637 트럼프 "힘을 통한 평화 이뤘다" 자평… 실제 성과는 지켜봐야 랭크뉴스 2025.06.24
51636 택시 승차 시비 남성 폭행한 '나는 솔로 10기 정숙' 벌금형 랭크뉴스 2025.06.24
51635 '李대통령이 직접 답한다'…대통령실, 국민사서함 개설 랭크뉴스 2025.06.24
51634 부모 ‘새벽 청소일’ 나간 직후 불…“초등생 자매 인사성 밝고 화목했는데” 랭크뉴스 2025.06.24
51633 여야 원내대표, 두 차례 만났지만 상임위원장 배분 합의 불발… “계속 논의” 랭크뉴스 2025.06.24
51632 '리더십 논란' 전공의 대표 사퇴···여전히 의정 갈등 단기간 해결은 어렵다 랭크뉴스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