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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이란이 완전한 휴전을 12시간 동안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이 시점부터 전쟁은 종식으로 간주할 것”이라며 “이란이 휴전하고 12시간 뒤 이스라엘이 휴전을 시작한다. 24시간 뒤에는 12일 전쟁의 공식 종전을 세계가 축하할 것”이라고 적었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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