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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프로그램 진행하며 만나 교제... 26일 듀엣곡도 발표
가수 신지(오른쪽)와 예비 신랑 문원. 제이지스타 제공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44·본명 이지선)가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한다.

23일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상반기에 결혼하기로 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웨딩 화보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는 MBC 라디오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를 진행하던 시절 예비 신랑을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2021년 초부터 지난해 6월까지 맡았다.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친분을 쌓으며 가까워졌다.

신지와 문원은 결혼을 앞두고 오는 26일 듀엣 곡 '샬라카둘라'를 발표한다. 소속사는 "사랑이 마법처럼 다가온 순간의 서툴고 떨리는 감정을 담아낸 곡"이라고 소개했다.

신지는 1998년 혼성 코요태로 데뷔해 '순정' '만남' 등의 히트곡을 냈다. 문원은 2012년 '나랑 살자'로 데뷔한 뒤 2013년 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1' 윤민수 편, MBC '트롯전국체전'(2020) 등에 출연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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