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뉴시스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4일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를 받는 더본코리아 직원 1명과 법인을 서울서부지검에 송치했다.

더본코리아는 ‘백종원의 백석된장’, ‘한신포차 낙지볶음’ 등 제품의 일부 재료가 외국산인데도 온라인몰에서 국내산으로 표시한 혐의를 받는다.

이 외에 더본코리아는 ‘덮죽’과 ‘쫀득 고구마빵’ 등 제품의 재료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시해 광고에 허위 정보를 담은 의혹, 산업용 금속 조리도구를 사용한 의혹 등도 제기됐다.

경찰은 지난달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에 대해 식품표시광고법·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총 14건을 수사 중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264 이란 공습 소식에 연설 멈춘 샌더스…“트럼프는 권리가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6.23
51263 우선순위 밀리고 비용 압박 커지고…‘이란 사태’ 한반도 영향은? new 랭크뉴스 2025.06.23
51262 [美 이란 공격] 美당국자 "이란, 이틀내 중동 미군에 보복 가능성" new 랭크뉴스 2025.06.23
51261 3번의 무단침입, 2번의 구속기각 "죽어야 벌받나" new 랭크뉴스 2025.06.23
51260 WSJ “이스라엘, 이란과 충돌 곧 끝내길 기대” new 랭크뉴스 2025.06.23
51259 막오른 청문정국 대치…내일 김민석 이어 줄줄이 장관 청문회 new 랭크뉴스 2025.06.23
51258 ‘문민’ 국방 ‘AI’ 과기…농식품은 ‘유임’ 실용에 방점 new 랭크뉴스 2025.06.23
51257 지역화폐 月 200만원까지 발행… 소비 촉진 위해 구매한도 대폭 상향 new 랭크뉴스 2025.06.23
51256 이 대통령 “진영 달라도 능력 있다면 기회 줄 수 있어”…송미령 유임 설명 new 랭크뉴스 2025.06.23
51255 김민석 후보 핵심 의혹은?…김민석 “사수” vs “사퇴” 여야 격돌 new 랭크뉴스 2025.06.23
51254 공수처 '고발사주' 제보자 조사‥'윤석열 기획' 다시 살핀다 new 랭크뉴스 2025.06.23
51253 군은 ‘개혁’, 외교·남북관계는 ‘역량 복원’…위기 대응형 인선 new 랭크뉴스 2025.06.23
51252 李대통령, 장관급 12명 인사…기업인·尹정부 인사·현역 의원 [프로필] new 랭크뉴스 2025.06.23
51251 이스라엘, 미국에 바통 받아 이란 포르도 핵 시설 또 때렸다 new 랭크뉴스 2025.06.23
51250 김용현 구속심문 연기‥계엄군 수뇌부도 추가기소 new 랭크뉴스 2025.06.23
51249 김종인 “이준석 비호감도 굉장히 높아, 개혁신당이 심각하게 생각해야” new 랭크뉴스 2025.06.23
51248 미 ‘이란 공격’ 배후에 실세 사령관 쿠릴라 new 랭크뉴스 2025.06.23
51247 내란 특검팀·尹 법정서 첫 대면‥눈 감은 尹 new 랭크뉴스 2025.06.23
51246 집값 급등하더니…강남 3구 전세가율 30%대로 하락 new 랭크뉴스 2025.06.23
51245 제주서 카트 사고로 화상 입은 10대 결국 숨져 new 랭크뉴스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