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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산업 육성과 스테이블코인 도입 기대감에 네이버가 오늘(23일) 코스피 시가총액 5위로 올라섰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7.61% 오른 29만 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 중 한때 10% 가까이 오르면서 30만 원 선에 다가서기도 했습니다.

지난 2일만 해도 시총 12위였던 네이버는 이날 종가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를 제치고 5위까지 뛰어올랐는데, 같은 기간 시가총액은 29조 원 수준에서 무려 46조 원대로 불어났습니다.

네이버는 대선 이후 AI 정책 기대감에 연일 상승 중입니다.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지난 15일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임명된 데 이어, 오늘 한성숙 전 네이버 대표이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네이버 주가의 상승 곡선은 더 가팔라졌습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페이는 15.58%, 미래에셋증권 10.34% 등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로 평가받는 종목들도 급등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최근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KRWKP, KPKRW 등 18개의 상표권을 등록한 것이 알려지면서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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