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위증·군사기밀누설등 혐의
조은석 특별검사. 뉴스1


12·3 불법계엄 사건을 공소유지 중인 군검찰이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을 추가기소했다.

조은석 특별검사는 23일 "군검찰이 금일 여 전 사령관을 위증죄로, 문 전 사령관 등을 군사기밀 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죄로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다.

군검찰은 여 전 사령관이 헌법재판소와 군사법원에서 계엄군의 선거관리위원회 침투 등과 관련해 위증을 한 것으로 판단했다. 문 전 사령관 등은 이른바 '제2수사단' 구성과 관련해 인적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 관계자는 "군검찰은 이들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요청하고, 기존에 제출한 조건부 보석촉구 의견을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306 "창문서 뛰어내리고 도주, 한국인 20명 체포"…태국 고급 풀빌라서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6.24
51305 트럼프 "기름 값 지켜본다"...이란 공습發 '유가 상승' 경계 랭크뉴스 2025.06.24
51304 죽어도 죽지 않는다…좀비 주식의 생존법 랭크뉴스 2025.06.24
51303 성소수자 학회 “김민석 ‘동성애 택하면 인류 지속 못해’ 발언은 명백한 혐오” 랭크뉴스 2025.06.24
51302 하늘에서 모기 4000만 마리 살포…과학자들 특단 조치 내린 섬 랭크뉴스 2025.06.24
51301 일본 가고시마 해역서 규모 5.0 지진 랭크뉴스 2025.06.24
51300 건보공단, 김건희 오빠 운영 요양원 부당청구 14억4천만원 환수 통보 랭크뉴스 2025.06.24
51299 "나를 잡으러 온 경찰차였다니"…형사 잠복차량 털려던 50대 절도범 결국 랭크뉴스 2025.06.24
51298 "감히 내 축사를 빼?" 공무원 뺨 때린 구미시의원, 의원직 유지한다…'출석정지 30일' 랭크뉴스 2025.06.24
51297 [단독] '학대 논란' '김건희 일가 요양원' 요양비용 부당청구‥14억 환수 랭크뉴스 2025.06.24
51296 김건희 일가 운영 요양원, 14억원 부당청구…건보공단 환수 통보 랭크뉴스 2025.06.24
51295 철도기관사서 노동정책 수장으로…김영훈 “노동 존중 사회 만들것” 랭크뉴스 2025.06.24
51294 SKT, 오늘부터 유심 신규영업 재개…대리점 보상안 나올까 랭크뉴스 2025.06.24
51293 푸틴, 이란 외교장관 만나 “이란 공격은 정당화될 수 없는 침략” 랭크뉴스 2025.06.24
51292 전 정부 장관 유임 최초…“어려운 시기, 무거운 책임감” 랭크뉴스 2025.06.24
51291 李대통령, 與 원내지도부와 만찬…“민생 협업 절실한 시기” 랭크뉴스 2025.06.24
51290 철도 노동자…지명되던 날도 새마을열차 운행 랭크뉴스 2025.06.24
51289 ‘내란 특검’ 검사, 윤석열 재판 첫 출석 랭크뉴스 2025.06.24
51288 美무역협상 3인방 경쟁 붙었나…"한 목소리 못내 상대국에 혼선" 랭크뉴스 2025.06.24
51287 휴머노이드가 손 들며 “길 건너세요”… 中 청두, 로봇경찰 투입 랭크뉴스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