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 "김민석 총리 인준에 대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가 힘을 합쳐 나라 안팎의 거대한 위기를 돌파하는 것이 바로 정치의 복원이자 정치의 의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내란이 초래한 위기에 중동 전쟁까지 겹친 국가적 복합 위기 상황을 정부가 제대로 대처하려면 국무총리가 최대한 빨리 인준돼야 한다"며 "맹목적인 당리당략과 발목 잡기로 허비할 시간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재명 정부 출범과 동시에 코스피 지수가 3,000을 돌파했다"면서 "이번 주에 당장 국회 본회의부터 열어 30조 원 민생 추경부터 시급히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미국의 이란 공습이 유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며 "민주당은 물가 대책 수립을 위해 이미 물가안정 TF를 구성했고 내일 출범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먹거리 물가와 공공요금 안정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204 한성숙 중기장관 후보, 네이버 주식 모두 처분 new 랭크뉴스 2025.07.04
51203 "나도 늦었다" 돌연 멈춘 지하철 2호선…출근길 지옥철 된 사연 new 랭크뉴스 2025.07.04
51202 김병주 “김용현, 드론사 외 4개 부대에도 격려금···평양 무인기 의혹 입증” new 랭크뉴스 2025.07.04
51201 부모 집 비운 새 또 자매 숨져‥'판박이' 참변 new 랭크뉴스 2025.07.04
51200 “대전서 보자” 약속 지킨 김승연… 한화이글스 경기 관람 new 랭크뉴스 2025.07.04
51199 임은정 "검찰 바뀐 모습 보여주지 않으면 해체에 가까운 개혁" new 랭크뉴스 2025.07.04
51198 '역대 4위' 李 국정지지율 65%…추진력·실행력 가장 높이 평가됐다 new 랭크뉴스 2025.07.04
51197 “뜻밖의 수혜주”...상법개정안 통과에 ‘불기둥’ new 랭크뉴스 2025.07.04
51196 대통령실, 부산 연이은 화재 참변에 실무진 급파 “대책 마련” 지시 new 랭크뉴스 2025.07.04
51195 추미애 "김용현, '대북전단 살포' 국군심리전단에도 포상금" new 랭크뉴스 2025.07.04
51194 임은정 동부지검장 “검찰, 안 바뀌면 해체 가까운 개혁” new 랭크뉴스 2025.07.04
51193 [속보] 순직해병특검 "다음 주부터 'VIP 격노설' 본격 조사" new 랭크뉴스 2025.07.04
51192 “대참사 유발하나”…‘90도 급커브’ 고가도로, 인도서 논란 [잇슈 SNS] new 랭크뉴스 2025.07.04
51191 “아이가 말은 못하고 짖기만”…태국서 구조된 ‘늑대소년’ 같은 아이 new 랭크뉴스 2025.07.04
51190 “23억 팔아도 수백억 자산” 한성숙 중기부 장관 후보자 네이버 주식 전량 매각 new 랭크뉴스 2025.07.04
51189 상법 개정, 국회 통과…기업들은 ‘꼼수’ 난무? [잇슈 머니] new 랭크뉴스 2025.07.04
51188 이 대통령 지지율 65%‥민주당 46%·국민의힘 22% [한국갤럽] new 랭크뉴스 2025.07.04
51187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 첫 출근…“신뢰받는 검찰 되도록 노력” [현장영상] new 랭크뉴스 2025.07.04
51186 "일본은 정말 버릇없어"…관세협상에 날 세우며 '페널티' 경고한 트럼프 new 랭크뉴스 2025.07.04
51185 한성숙, 네이버 스톡옵션 6만주 행사 40억원 차익…4만주는 포기 new 랭크뉴스 2025.07.04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