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44.10포인트(1.48%) 상승한 3,021.84를 나타내고 있다. 뉴스1


미국의 이란 핵 시설 폭격으로 중동 확전 위험이 고조되자 코스피가 23일 개장 직후 다시 3,000선 아래로 후퇴했다.

이날 9시 6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77포인트(0.92%) 하락한 2,994.07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29.64포인트(0.98%) 내린 2,992.20으로 출발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속 약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앞서 20일 3년 반 만에 3,000선을 회복하며 축배를 들었지만, 1거래일 만에 대형 악재를 만나 강한 하방 압력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4.94포인트(1.89%) 하락한 776.59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023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59.3%‥전주보다 0.7%p 상승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22 [속보] 김건희특검팀, 수사팀 8개 구성·팀당 사건 2개씩 배정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21 국산이라더니 중국산… 백종원 더본코리아, 원산지 허위 표시로 검찰 송치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20 [속보]내란특검, 경찰에 사건 인계 요구···윤 체포영장 등 추가 조사도 특검 손에 달렸다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19 윤석열 신병 확보는 특검 손에...경찰, 특수단 수사 모두 넘긴다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18 중동 불안에 유가↑코스피↓…“석유·금융시장 점검”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17 ‘이란 공격’ 트럼프가 부른 9·11 악몽…테러 위협 경보 발령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16 문형배 “대법원장 ‘헌법재판관 지명권’ 폐지해야···대법관 증원은 논의 필요”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15 수원고검장, 검찰 수사·기소 분리에 “문명국 중 어디에도 없는 일”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14 [속보]이 대통령, 말레이시아 총리와 통화···“아세안·APEC 의장국끼리 활발히 소통”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13 내란특검, 김용현 재판부 기피신청에 "재판지연 목적" 기각 요청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12 주진우 "김민석, 현금 6억 출처 불분명… 출판기념회가 핵심 쟁점"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11 문형배 “‘시민 저항 덕분’ 이 문장을 제일 처음 확정했다”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10 내란 특검팀, 尹 재판 직접 챙긴 날…오늘도 지지자들 보며 법정으로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09 경찰, 체포영장 신청 않고 윤 전 대통령 특검 인계하기로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08 美, 핵시설 때린 다음날…이스라엘, 이란 미사일본부 대공습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07 김용현, 오늘 구속영장 심문 재판부 기피 신청…“변론권 침해”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06 [단독] ‘윤석열정부 인수위원’ A교수, 국정기획위원 사퇴…“가정사 탓”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05 주진우 ‘검은 봉투법’ 발의…김민석 겨냥, 출판기념회 회계 처리 강화 new 랭크뉴스 2025.06.23
51004 김병기 "김민석 인준 협조해 달라‥발목잡기에 허비할 시간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