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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44.10포인트(1.48%) 상승한 3,021.84를 나타내고 있다. 뉴스1


미국의 이란 핵 시설 폭격으로 중동 확전 위험이 고조되자 코스피가 23일 개장 직후 다시 3,000선 아래로 후퇴했다.

이날 9시 6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77포인트(0.92%) 하락한 2,994.07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29.64포인트(0.98%) 내린 2,992.20으로 출발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속 약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앞서 20일 3년 반 만에 3,000선을 회복하며 축배를 들었지만, 1거래일 만에 대형 악재를 만나 강한 하방 압력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4.94포인트(1.89%) 하락한 776.59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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