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카페에 장시간 자리를 잡고 앉아 공부하거나 업무를 보는 이른바 '카공족' 논란,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요.

해도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한 SNS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한 스타벅스 매장 테이블 위 태블릿과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도 모자라, 가림막까지 설치해놓은 모습이죠.

사진을 공개한 누리꾼은 "만날 이렇게 자리 맡아두고 자리에 없다"며, "이날은 내가 3시간 머무는 동안 한 번도 자리에 돌아오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작은 매장이라 자리 없어서 대기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쓰지도 않으면서 자리만 지키는 건 좀 너무하다"고 호소했는데요.

사진을 본 누리꾼들, "저건 선 넘었다", "몰상식한 일부 손님 때문에 다른 사람들까지 피해를 본다"면서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사실, 카페에 장시간 자리를 잡고 앉아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부 고객들의 도 넘은 행태,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여러 좌석을 차지하고 앉아 개인 전자기기를 줄줄이 충전하거나, 프린터를 가지고 와서 카페를 개인 사무실처럼 이용하는 모습도 공개돼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465 한국도 찜통인데… 35도 넘으면 '폭염수당' 지급하는 이 나라[글로벌 왓] 랭크뉴스 2025.07.09
53464 대통령실 "지시·의견 헷갈리면 회의참석 자격없어"…이진숙 겨냥 랭크뉴스 2025.07.09
53463 홍준표, 국힘 겨냥해 "사기 경선한 자들…뿌린 대로 거두는 법" 랭크뉴스 2025.07.09
53462 日서 자국 유학생 800명 토익 부정행위 도운 中 남성 적발 랭크뉴스 2025.07.09
53461 [단독] 내란 특검, ‘홍장원 사직 강요’ 조태용 직권남용 혐의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5.07.09
53460 “카톡 선물하기 왜 안 되지?”…20만명 대기한 ‘이것’ 한정 판매 때문 랭크뉴스 2025.07.09
53459 ‘내 정치’ 한 적 없다는 이진숙 반박에…“두 가지 오류 짚어주겠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7.09
53458 '이제 바닥은 찍었겠지'…삼성전자 순매수 1위 등극[주식 초고수는 지금] 랭크뉴스 2025.07.09
53457 "축구인생 건다"던 기성용 1억 받는다…성폭행 의혹 손배소 승소 랭크뉴스 2025.07.09
53456 [속보] 이명현 해병특검 "박정훈 대령 재판 항소 취하 결정" 랭크뉴스 2025.07.09
53455 강유정, 이진숙 겨냥 "지시·의견 헷갈리면 회의참석 자격없어" 랭크뉴스 2025.07.09
53454 ‘햄버거 회동’ 김용군 전 대령, 구속 만기 앞두고 ‘보석’···불구속 상태로 재판 랭크뉴스 2025.07.09
53453 [단독] 김성훈 전 경호차장 “상부 지시 따라 체포영장 막은 것뿐” 랭크뉴스 2025.07.09
53452 尹, 두 번째 영장 심사 출석한다…석방 123일 만에 또 구속 위기 랭크뉴스 2025.07.09
53451 채 상병 특검 "박정훈 대령 재판 항소 취하 결정" 랭크뉴스 2025.07.09
53450 "건강 위해 좀 뺐다" 얼굴 반쪽된 이대호, 20㎏ 감량 비결 랭크뉴스 2025.07.09
53449 이진숙 교육장관 후보, 자녀 조기유학 법 위반 인정…“관련 법령 몰랐다” 랭크뉴스 2025.07.09
53448 삼성전자가 자사주 소각하는데 왜 생명·화재가 ‘들썩’ 랭크뉴스 2025.07.09
53447 [단독] 이 대통령, 방송3법에 ‘내용은 공감, 속도전은 글쎄’ 교통정리 랭크뉴스 2025.07.09
53446 포도당 구별하는 뇌 회로 찾았다…“비만·당뇨 치료 단서" 랭크뉴스 2025.07.0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