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3년 11월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중장 진급 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에서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에게 수치 수여를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육군 중장) 등에 대한 신속한 처분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 확인돼 군 당국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조 특검팀은 이날 오후 언론공지를 내고 "특검은 기록을 인계받아 수사를 진행하던 중 군사법원이 재판하고 있는 여 전 사령관 등에 대한 신속한 처분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 확인됐다"면서 "군 검찰에 자료를 송부하고 특검법 제6조 제3항에 따라 공소제기 등 처분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조 특검팀은 "군 검찰의 기록 검토와 판단이 남아있는 상황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설명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990 [美 이란 공격] 하메네이 "응징당할 것"…미국 직접 거명은 안해 랭크뉴스 2025.06.23
50989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정치자금법 위반’ 2심 재판 중 보석으로 풀려나 랭크뉴스 2025.06.23
50988 [속보] 하메네이 "응징당할 것" 첫 반응…미국 직접 거론은 안해 랭크뉴스 2025.06.23
50987 문형배 "尹 탄핵 선고 늦었다고 생각 안 해… 결정의 정당성이 중요" 랭크뉴스 2025.06.23
50986 李대통령, 말레이시아 총리와 통화…"연내 FTA 타결 노력" 랭크뉴스 2025.06.23
50985 [속보] 李대통령, 말레이시아 총리와 통화…"FTA 타결 노력" 랭크뉴스 2025.06.23
50984 "먹는 게 두렵다" 미친 물가에 고통받는 서민들[고물가 대한민국②] 랭크뉴스 2025.06.23
50983 조은석 특검팀 내란 재판 첫 참여‥尹 '묵묵부답' 법정 직행 랭크뉴스 2025.06.23
50982 한동훈, 李 나토 회의 불참에 "'실리 외교' 말하던 정부, 현실 등지면 안 돼" 랭크뉴스 2025.06.23
50981 김건희 특검 “검사 40명 파견요청 완료”…기존 수사 검사 포함 랭크뉴스 2025.06.23
50980 이란 보복 경고 속 미국 “국내 테러 위협 증가” 경계령 랭크뉴스 2025.06.23
50979 배민, 배달로봇 딜리 새 모델 선보여…"8월부터 현장 투입" 랭크뉴스 2025.06.23
50978 태국 고급 풀빌라서 한국인 20명 체포... 온라인 사기·납치 혐의 랭크뉴스 2025.06.23
50977 스테이블 코인 상표 출원…카카오페이 21% 급등 [줍줍 리포트] 랭크뉴스 2025.06.23
50976 주진우, 김민석 겨냥해... 정치자금법 개정안 발의 랭크뉴스 2025.06.23
50975 IAEA "이란 포르도 핵시설 피해, 누구도 평가 못 한다" 랭크뉴스 2025.06.23
50974 '불법정치자금' 송영길 불구속 상태로 재판…고법, 보석 허용 랭크뉴스 2025.06.23
50973 日·中 텃밭 못 뚫으면 도태… 동남아에 공들이는 현대차 랭크뉴스 2025.06.23
50972 특검 사건 이첩 후 첫 내란 재판…尹 '묵묵부답' 법정 직행 랭크뉴스 2025.06.23
50971 네타냐후 "소모전 안 한다…농축우라늄에 흥미로운 정보" 랭크뉴스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