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를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공군 1호기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4일(현지시간)부터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22일 대통령실이 밝혔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여러 가지 국내 현안과 중동 정세로 인한 불확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번에는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정부는 대통령 취임 직후 산적한 국정 현안에도 불구하고, 그간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적극 검토해 왔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전해진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등에 의한 정세 불안이 나토 정상회의 불참 결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위 실장은 “여타 정부 인사의 대참(대리참석) 문제는 나토 측과 협의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906 윤 재판, 특검팀 직접 나선다‥내란 혐의 격돌 랭크뉴스 2025.06.23
50905 격추된 F-35 전투기… 감쪽같은 AI 콘텐츠, 감별법도 고도화 랭크뉴스 2025.06.23
50904 ‘곰표 밀맥주’ 외면하는 소비자들…이유 봤더니 [잇슈 머니] 랭크뉴스 2025.06.23
50903 라방 2시간에 매출 10억원... ‘패션 새벽 배송’ 키우는 컬리 랭크뉴스 2025.06.23
50902 [속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에 국제유가 4% 급등 출발 랭크뉴스 2025.06.23
50901 ‘3대 특검’ 주말 가동…오늘 윤 재판에 특검보 출석 랭크뉴스 2025.06.23
50900 美, 수개월간 준비한 '미드나잇 해머'로 이란 핵시설 전격 타격[글로벌 모닝 브리핑] 랭크뉴스 2025.06.23
50899 이재명-트럼프 정부 관세 협상 본궤도… 통상본부장 "새 정부 철학 반영" 랭크뉴스 2025.06.23
50898 IAEA 수장 “포르도 외부 방사능 누출 없는 듯…다만 지하 상황은 몰라” 랭크뉴스 2025.06.23
50897 'AV배우 만남' 주학년 "소속사 계약해지 부당…배후 밝힐 것" 랭크뉴스 2025.06.23
50896 트럼프 “이란 다시 위대하게”···정권 교체 가능성 시사 랭크뉴스 2025.06.23
50895 2주 준다더니 이틀 만에‥'마가' 모자 쓰고 폭격 랭크뉴스 2025.06.23
50894 [美 이란 공격] 호르무즈 봉쇄 위기…글로벌 원유운송 마비할 수 있는 '요충지' 랭크뉴스 2025.06.23
50893 [샷!] 돈도 없는데 OTT 너마저… 랭크뉴스 2025.06.23
50892 작전명 ‘미드나잇 해머’… 46년 만의 이란 본토 공격 랭크뉴스 2025.06.23
50891 이란 “영원한 대가 치를 것”…‘호르무즈 봉쇄’ 카드 꺼내 랭크뉴스 2025.06.23
50890 오일쇼크 오나…“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의결” 랭크뉴스 2025.06.23
50889 배민·쿠팡이츠 '무료배달' 언제까지…점주들 "배달비 큰부담" 랭크뉴스 2025.06.23
50888 유엔 사무총장 “미 무력 행사에 우려···보복에 보복 이어지는 악순환 수렁 위험” 랭크뉴스 2025.06.23
50887 작전명 ‘심야의 망치’…“핵무기 계속 시도하면 정권 위태” 랭크뉴스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