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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포르도 핵 시설

이란 원자력청이 미국의 핵 시설 공습 사실을 확인하면서도 핵 활동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 원자력청은 "적들의 사악한 음모가 핵 순교자들의 피로 이뤄진 국가산업 발전의 길을 멈추지 못할 것"이라며 법적 대응을 포함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국의 공격으로 인한 피해 규모를 명확히 언급하지 않으면서 다만 "오염 흔적은 기록되지 않았고 해당 시설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도 위험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메흐디 모하마디 이란 국회의장 보좌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은 포르도에 대한 공격을 예상해 핵 시설을 대피시켰다"며 "회복 불가능한 피해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모하마드 마난 라이시 이란 의원도 현지 언론에 "포르도 시설이 심각한 손상을 입지 않았다"며 "피해는 지상 부분에 국한돼 복구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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