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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미국의 핵시설 타격에 맞서 미사일 공격으로 응수했다. 앞서 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미국에 “영원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요르단강 서안 도시 헤브론에서 관측된 이란발(發) 미사일. /연합뉴스

21일(현지 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이란 국영 TV는 이란이 이스라엘에 새로운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복수의 외신 또한 이스라엘 텔아비브와 예루살렘 상공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도 이란발 미사일로 이스라엘 전역 여러 지역에 경보가 울렸다고 전했다. 이어 이스라엘군은 미사일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요격 작전을 진행 중이라고도 밝혔다.

앞서 아라그치 장관은 X(구 트위터)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미국이 이란의 평화적 핵 시설을 공격함으로써 유엔 헌장, 국제법, 핵확산금지조약(NPT)을 심각하게 위반했다”며 "이란은 주권과 이익, 국민을 수호하기 위한 모든 선택권을 갖는다”고 보복을 시사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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