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란이 미국의 핵시설 타격에 맞서 미사일 공격으로 응수했다. 앞서 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미국에 “영원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요르단강 서안 도시 헤브론에서 관측된 이란발(發) 미사일. /연합뉴스

21일(현지 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이란 국영 TV는 이란이 이스라엘에 새로운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복수의 외신 또한 이스라엘 텔아비브와 예루살렘 상공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도 이란발 미사일로 이스라엘 전역 여러 지역에 경보가 울렸다고 전했다. 이어 이스라엘군은 미사일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요격 작전을 진행 중이라고도 밝혔다.

앞서 아라그치 장관은 X(구 트위터)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미국이 이란의 평화적 핵 시설을 공격함으로써 유엔 헌장, 국제법, 핵확산금지조약(NPT)을 심각하게 위반했다”며 "이란은 주권과 이익, 국민을 수호하기 위한 모든 선택권을 갖는다”고 보복을 시사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837 “정치 검찰의 김민석 죽이기, 좌시하지 않겠다”···총리 인준 사활 건 민주당 랭크뉴스 2025.06.23
50836 [美이란 공격] 수개월 극비리 준비…'성동격서' 당한 이란은 전투기도 못 띄워 랭크뉴스 2025.06.23
50835 [美 이란 공격] 美국무 "핵무기 보유 계속 시도하면 정권 위태로울 것" 랭크뉴스 2025.06.23
50834 美이란 공격에 가상화폐 급락…비트코인, 10만 달러선 붕괴 랭크뉴스 2025.06.23
50833 [단독] 휴게시간 제공 않는 풍토 만연, 서러운 편의점 알바 랭크뉴스 2025.06.23
50832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세노바메이트 美 1위 위해 올해 의사 100명 만날 것”[바이오USA] 랭크뉴스 2025.06.23
50831 [美 이란 공격] 가상화폐 급락…비트코인, 10만 달러선 붕괴 랭크뉴스 2025.06.23
50830 B-2 폭격기 출격 전날에도 “2주 시한”…트럼프 ‘연막작전’ 랭크뉴스 2025.06.23
50829 [사설] 美 이란 핵시설 폭격…경제·안보 파장 대비 방파제 쌓아야 랭크뉴스 2025.06.23
50828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 논의 랭크뉴스 2025.06.23
50827 새 정부 부동산 대책 내달 윤곽… 치솟는 서울 집값 불 끌까 랭크뉴스 2025.06.23
50826 임기 18일 만에 ‘A4 청구서’ 꺼낸 국힘…이 대통령 ‘협치’ 당부 랭크뉴스 2025.06.23
50825 [사설] 트럼프 이란 핵시설 타격, 한반도 영향 없어야 랭크뉴스 2025.06.23
50824 영끌족 돌아왔다, 5대은행 하루 2000억씩 가계대출 증가 랭크뉴스 2025.06.23
50823 내란특검, 여인형 등 추가혐의 포착…“군검찰과 기소 협의” 랭크뉴스 2025.06.23
50822 ‘7월 패키지’ 눈앞 두고 미국 ‘이란 공격’ 변수…관세 협상, 시간이 없다 랭크뉴스 2025.06.23
50821 미국, 이란 공습 작전명 ‘미드나잇 해머’···“벙커버스터 첫 실전 사용” 공식 확인 랭크뉴스 2025.06.23
50820 만나자마자 '김민석 철회' 꺼낸 野…李 "본인 해명 들어봐야" 랭크뉴스 2025.06.23
50819 [속보] “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의결...국가안보위서 최종 결정” 국제유가 초비상 랭크뉴스 2025.06.23
50818 “‘순정’보다 싸고, 성능 같은데”…사용률 낮은 자동차 인증부품 랭크뉴스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