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전 전문관./신세계백화점제공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에 명품과 혼수용 생활·주방용품을 늘려 ‘가전 전문관’을 새로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가전 전문관은 9층에 1000㎡(300여평) 규모로 꾸려졌다. 약 4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이번 리뉴얼은 최근 혼인율 회복과 VIP 고객 비중이 절반에 이르는 강남 상권의 특성을 반영했다.

신혼 필수품은 과거에는 TV와 냉장고 등 대형 가전 위주였으나 최근에는 건조기와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에 이어 와인셀러, 커피머신기, 오븐 등 생활·주방 가전으로 수요가 확대됐다.

오는 9월에는 오디오 전문 편집숍도 열 예정이다. 셰에라자드, 드비알레 등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은영 신세계백화점 라이프스타일 담당은 “반포 인근 신규 아파트 입주와 VIP 수요, 혼수가전 확대 흐름을 반영해 프리미엄 가전과 체험 콘텐츠는 물론 생활·주방가전 라인업까지 강화했다”며 “실제 지난해 강남점에서 대형 가전을 구매한 고객의 51%가 소형 가전도 구매했다”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336 SKT "해킹 피해 고객 위약금 면제...8월 통신요금 반값 할인" new 랭크뉴스 2025.07.04
51335 李대통령 "세종 제2집무실 가능…대통령실 이전도 최대한 빨리" new 랭크뉴스 2025.07.04
51334 이 대통령 “제2집무실 세종 이전 속도 내볼 생각…말한 건 지키니까” new 랭크뉴스 2025.07.04
51333 '李대통령 생가터' 밭만 덩그러니…하루 400명 몰리자 이것 만든다 new 랭크뉴스 2025.07.04
51332 "새벽 총리" 김민석, 임명장 받자…현중원 보다 먼저 이들 찾았다 new 랭크뉴스 2025.07.04
51331 與, 李정부 첫 추경안 국회 예결소위서 단독처리…野, 반발 퇴장 new 랭크뉴스 2025.07.04
51330 [속보] 특검 "尹 외환 혐의 관련 군 관계자 상당수 조사 이뤄져" new 랭크뉴스 2025.07.04
51329 "1분에 1곳 AI 도입"…한국, 유럽보다 빠르지만 '챗봇' 수준 머물러 new 랭크뉴스 2025.07.04
51328 [속보]‘소비 쿠폰’ 1조9000억 증액···추경안, 여당 주도로 예결위 최종 통과 new 랭크뉴스 2025.07.04
51327 [속보] ‘31.8조 추경안’ 민주당 주도로 예결위 통과…국민의힘 반발 new 랭크뉴스 2025.07.04
51326 中 전기차, 부동산처럼 꺼지나… '세계 1위' 거품 경고 new 랭크뉴스 2025.07.04
51325 승진한 검찰 간부 3명 입 맞춘 듯 취임... "檢 고쳐 쓸지 버려질지 기로" new 랭크뉴스 2025.07.04
51324 [속보]‘소비 쿠폰’ 추경안, 예결소위 통과···여당 주도 처리 new 랭크뉴스 2025.07.04
51323 [속보] 내란특검 “윤 변호인 수사방해 의혹, 파견경찰이 자료수집 중” new 랭크뉴스 2025.07.04
51322 대통령실 “부처 파견 직원, 권한 부당행사로 문책 복귀”···무슨 사안이길래 new 랭크뉴스 2025.07.04
51321 [속보] SKT “14일까지 해지 위약금 면제…전 고객 8월 요금 50% 할인” new 랭크뉴스 2025.07.04
51320 [속보] 추경안에 대통령실·법무부·감사원·경찰청 특수활동비 105억 증액 new 랭크뉴스 2025.07.04
51319 ‘해킹 사고’ SK텔레콤, 8월 통신 요금 50% 할인… 침해 사고 발생 전 고객에 ‘위약금’ 면제 new 랭크뉴스 2025.07.04
51318 SKT “ 이달 14일까지 해지 고객 위약금 면제…전 고객 8월 통신료 50% 할인" new 랭크뉴스 2025.07.04
51317 [속보] SK텔레콤 “이달 14일까지 해지 예정 가입자 위약금 면제” new 랭크뉴스 2025.07.04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