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외교부는 이란에 체류하던 우리 국민 19명이 추가로 21일(현지 시각) 오후 투르크메니스탄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밝혔다.

주이란대사관 행정직원 1명과 공관원의 가족 5명이 포함된 이들 일행은 정부가 제공한 교통편을 통해 육로로 투르크메니스탄에 도착했다.

외교부 전경. /뉴스1

현지 체류 교민 가운데 투르크메니스탄에 대피한 인원은 이날 기준으로 총 56명이다.

외교부는 국민의 안전한 대피를 지원하기 위해 출입국 수속 절차 지원, 현지 숙박 및 귀국 항공편 안내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외교부는 “정부는 중동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중동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해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610 트럼프 “포르도 등 핵시설 완전 파괴…이란, 평화 선택 않으면 더 큰 비극” 랭크뉴스 2025.06.22
50609 노동부 “33도 넘는 폭염, 작업 2시간마다 20분 쉬세요” 지도·감독 랭크뉴스 2025.06.22
50608 이란 "미 공습은 국제법 위반…핵 활동 중단하지 않을 것" 랭크뉴스 2025.06.22
50607 [속보] 트럼프 “이란 핵시설 완전 파괴…헤그세스 국방장관, 내일 펜타곤서 회견” 랭크뉴스 2025.06.22
50606 트럼프 "이란 핵농축 시설 완전 제거"…美, 중동분쟁 군사 개입(종합3보) 랭크뉴스 2025.06.22
50605 "혼자 벌어서 어떻게 먹고살아요"…요즘 맞벌이는 필수, 취집은 옛말이라는데 랭크뉴스 2025.06.22
50604 김용현 추가기소 집행정지 ‘기각’…“尹 대면 조사·이종섭도 조사” 랭크뉴스 2025.06.22
50603 대통령실, 긴급 안보회의 개최‥이란 핵 시설 타격 상황 점검 랭크뉴스 2025.06.22
50602 일본 쌀값 해결한 고이즈미로부터 배울 점[EDITOR's LETTER] 랭크뉴스 2025.06.22
50601 다정함이 풍경이 되는 곳, 고흥 [여름휴가 여기어때] 랭크뉴스 2025.06.22
50600 미국, 이란 핵시설 직접 폭격‥사실상 전쟁 개시 랭크뉴스 2025.06.22
50599 네타냐후 "트럼프 내게 전화, 이란 핵시설 공습 완벽 협력" 랭크뉴스 2025.06.22
50598 [단독] 李대통령, 임기 곧 끝날 '비대위원장' 김용태 오찬에 부른 이유 랭크뉴스 2025.06.22
50597 “노키아, 비정상적 밸류 저평가…하반기엔 매수해야” [돈 되는 해외 주식] 랭크뉴스 2025.06.22
50596 이란 원자력위 “미국 핵시설 공격 국제법 위반…핵 활동 계속” 랭크뉴스 2025.06.22
50595 호르무즈 해협 봉쇄? 중동 미군기지 공격?…이란 보복 카드는? 랭크뉴스 2025.06.22
50594 [콘텐츠Pick] ‘광장’ 없는 광장에 남은 것은 형제의 우애뿐 랭크뉴스 2025.06.22
50593 “43일 만에 체중 11% 빠졌다” 한미약품 차세대 비만신약 美학회 데뷔 랭크뉴스 2025.06.22
50592 트럼프 "공격할 표적 많이 남아"…이란 추가 공격 시사 랭크뉴스 2025.06.22
50591 [속보] 이란 당국자 "美 공격 예상해 핵물질 미리 대피… 결정적 피해 없다" 랭크뉴스 202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