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로 이란에 거주하던 우리 국민과 이란인 가족 등 20명이 지난 17일(현지시간) 정부 지원 속에 대피했다. 외교부 제공


외교부는 이란에 체류하던 교민 19명이 추가로 21일(현지시간) 오후 투르크메니스탄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밝혔다.

주이란대사관 행정직원 1명과 공관원의 가족 5명이 포함된 이들 일행은 정부가 제공한 교통편을 통해 육로로 투르크메니스탄에 도착했다.

현지 체류 교민 가운데 투르크메니스탄에 대피한 인원은 이날 기준으로 총 56명이다.

외교부는 국민의 안전한 대피를 지원하기 위해 출입국 수속 절차 지원, 현지 숙박 및 귀국 항공편 안내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외교부는 “중동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해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518 [속보] 트럼프 “이란 핵 시설 공격 완료… 포르도에 폭탄 투하” 랭크뉴스 2025.06.22
50517 “정부부채 1% 늘면 물가 0.15%↑” 추경에 올해 나랏빚 1300조 돌파 랭크뉴스 2025.06.22
50516 [속보] 트럼프, 결국 이란 때렸다… "핵 시설 세 곳 공습 성공적" 랭크뉴스 2025.06.22
50515 [속보] 트럼프 “이란 지하 핵시설 폭격 완료” 랭크뉴스 2025.06.22
50514 "전셋값 상승 부담"…서울 아파트 재계약 절반이 갱신권 썼다 랭크뉴스 2025.06.22
50513 [속보] 트럼프 "미, 이란 핵 시설 3곳 성공적 공격" 랭크뉴스 2025.06.22
50512 '벙커버스터 탑재 가능' B-2 폭격기 美 본토서 출격… 이란 향하나 랭크뉴스 2025.06.22
50511 되살아난 ‘영끌’과 ‘빚투’...브레이크 없는 ‘가계대출’ 랭크뉴스 2025.06.22
50510 [속보] 트럼프 “미, 이란 핵 시설 3곳 공격 성공” 랭크뉴스 2025.06.22
50509 조은석 특검팀, 내일 윤 내란 재판 첫 공판 참여…공소 유지 본격 시작 랭크뉴스 2025.06.22
50508 다마스·라보 여전히 귀한 몸… 소형 트럭·밴도 경쟁 가세 랭크뉴스 2025.06.22
50507 李대통령, 오늘 여야 지도부와 오찬 회동…"허심탄회한 대화" 랭크뉴스 2025.06.22
50506 [현장]명품 아이스크림 띄운 한화…압구정 10분 거리에 '배라'도 맞불[New & Good] 랭크뉴스 2025.06.22
50505 트럼프, 이란 공격 결심?…'벙커버스터 탑재 가능' B-2 폭격기, 괌 이동 랭크뉴스 2025.06.22
50504 “비밀번호 바꿔야” 구글·애플·페이스북 등 데이터 160억개 유출 랭크뉴스 2025.06.22
50503 코스피 5000 목표, 배당이 답이다 랭크뉴스 2025.06.22
50502 "요즘 최고 인기라며?"...'협업 맛집' 된 프로야구 랭크뉴스 2025.06.22
50501 "몸에 좋은 줄 알았는데 이럴수가"…삼겹살과 함께 먹는 '이것', 대장암 원인? 랭크뉴스 2025.06.22
50500 尹이 없애버린 與野회동…李 대통령은 오늘 여야 지도부와 오찬 랭크뉴스 2025.06.22
50499 2만원에 숙박·오락까지… 中 1020세대가 목욕탕 몰리는 이유 랭크뉴스 202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