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룹 더보이즈 출신 주학년과 일본 인플루언서 아스카 키라라. 뉴스1, 인스타그램

일본 성인비디오(AV)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아스카 키라라(37)가 그룹 더보이즈 출신 주학년(26)과의 성매매 의혹을 부인했다.

아스카 키라라는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여러 가지 억측이 난무하고 있는데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지 말라"며 입장을 밝혔다.

그는 "사적으로 돈을 받고 성관계를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라며 "(일본 주간문춘에 공개된 사진은) 그 자리에 있던 처음 만난 여성이 주학년씨를 좋아한 것 같은데 사진을 찍어 판 것"이라고 주장했다.

주학년은 지난 16일 개인 사정을 이유로 돌연 팀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아스카 키라라와의 술자리로 사생활 논란이 일자 팀을 탈퇴했다. 이 과정에서 주학년의 성매매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주학년은 20일 입장문을 내고 "소속사가 사적인 자리에서 유명한 사람과 동석했다는 이유만으로 저를 팀에서 일방적으로 축출했다"고 반박했다. 또 "키라라와 만난 것은 맞지만 성매매는 하지 않았다"며 "성매매를 했다는 증거가 있다면 즉시 공개해달라"고 했다.

주학년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으로 2017년 12월 더보이즈로 데뷔해 활동해왔다. 아스카 키라라는 2007년 AV 배우로 데뷔한 뒤 2020년 은퇴해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710 “김건희가 일반인이냐”는 윤석열 측근…휠체어 퇴원은 “저혈압 때문” 랭크뉴스 2025.07.05
51709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본사·직전 사무실도 함께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7.05
51708 "맨날 폭탄주‥일 똑바로 했어봐" 사과 요구에 '황당'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7.05
51707 트럼프 “관세율 적은 12개국 서한에 서명, 7일 발송” 랭크뉴스 2025.07.05
51706 [속보] 내란특검 "오전 중 尹 체포 방해 조사 종료" 랭크뉴스 2025.07.05
51705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관련 회사 대표 소환 조사 중” 랭크뉴스 2025.07.05
51704 관세협상 난항 인도, WTO에 “미국 상품에 보복관세 부과 예정” 통보 랭크뉴스 2025.07.05
51703 조감에 깃든 권력, 예속되지 않는 걸음 [.txt] 랭크뉴스 2025.07.05
51702 국민의힘 “與 32조 추경 강행, 나라 곳간 거덜 낸 예산 폭주” 랭크뉴스 2025.07.05
51701 트럼프 "'관세 적시' 12개국 서한에 서명, 7일 발송"(종합) 랭크뉴스 2025.07.05
51700 인요한도 최재형도 혁신위 잔혹사…안철수 성공, 홍준표에 답 있다? 랭크뉴스 2025.07.05
51699 "자연분만 무서워 편하게 낳을래"…제왕절개로 태어난 아이, '이 병' 걸릴 가능성 랭크뉴스 2025.07.05
51698 “오빠 보러 전주 와”…가출 청소년 유인해 함께 투숙한 30대, 집행유예 랭크뉴스 2025.07.05
51697 국민의힘 "묻지마 추경 강행… 국민 세금으로 표 사려는 포퓰리즘" 랭크뉴스 2025.07.05
51696 "하루 30시간이면 어떨까"하던 이 대통령, '주말 국무회의' 연 까닭 랭크뉴스 2025.07.05
51695 트럼프, 관세율 통보하는 서한에 서명…12개국에 발송한다 랭크뉴스 2025.07.05
51694 ‘일본 대지진설’ 당일에 도카라 열도서 규모 5.4 지진…“우연일 뿐” 랭크뉴스 2025.07.05
51693 尹 출석 후 3시간… 특검, 중식 위해 오전 조사 종료 랭크뉴스 2025.07.05
51692 '31.8조' 첫 추경‥21일부터 '전 국민 15만 원' 랭크뉴스 2025.07.05
51691 尹, '내란' 특검 2차 출석‥"체포 방해부터 조사" 랭크뉴스 2025.07.05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