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코스피가 3,000선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이 500조 원 넘게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은 2천471조 8천144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508조 4천854억 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코스피가 이재명 정부의 증시 부양책 기대에 3년 6개월 만에 3,000선을 돌파하는 등 강세장을 펼친 영향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20일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이 1조원 이상인 상장사는 225개사로, 지난해 말보다 25개사 늘었습니다.

올해 들어 시총 '1조 클럽'에는 한화투자증권과 대신증권 등 31개 기업이 새로 추가됐으며, 6개 기업은 제외됐습니다.

새 정부의 증시 부양책 기대에 금융주 주가가 대폭 오르면서 금융주 다수가 1조 클럽에 입성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284 트럼프-하버드 갈등 끝날까…다음 주쯤 합의 발표할 듯 new 랭크뉴스 2025.06.21
50283 “보수의 위기는 원래 있었다” 국민의힘 초청 토론에서 정치학자의 고언 [이런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21
50282 미군 눈치 보는 국민…미군에 물어 보라는 국방부 [취재후/미반환 미군기지]② new 랭크뉴스 2025.06.21
50281 민주 "'윤석열 코드' 인사·무능 공공기관장 즉각 사퇴해야" new 랭크뉴스 2025.06.21
50280 '소집해제' BTS 슈가, 음주운전 재차 사과…"실망 끼쳐 죄송" new 랭크뉴스 2025.06.21
50279 억대 연봉 '킹산직' 떴다...현대차 채용에 취준생들 ‘들썩’ new 랭크뉴스 2025.06.21
50278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 "尹 대면조사 당연…원칙대로 하겠다" new 랭크뉴스 2025.06.21
50277 광주·전남 폭우 피해‥산사태 경보에 주민 대피 new 랭크뉴스 2025.06.21
50276 코스피 시총 올해 500조원 불어나…‘1조 클럽’ 25개사 증가 new 랭크뉴스 2025.06.21
50275 트럼프, ‘금리 동결’ 연준 의장에 또 해임 경고 new 랭크뉴스 2025.06.21
50274 이 대통령 “SNS에 외교 상대국 언어 병기”…G7땐 이시바 곧바로 화답 new 랭크뉴스 2025.06.21
50273 "북촌은 K컬처 쇼룸"…한옥, 럭셔리 브랜드가 되다 [비크닉] new 랭크뉴스 2025.06.21
50272 익산 함라 161㎜ 폭우…전북서 건물·도로·농경지 침수 속출 new 랭크뉴스 2025.06.21
50271 이란 "농축 핵물질 이미 옮겨놨다" 주장‥서방에 '딜레마' 전략 new 랭크뉴스 2025.06.21
50270 李대통령 “SNS 외교 메시지, 상대국 언어 병기 방침” new 랭크뉴스 2025.06.21
50269 민주 “윤석열 코드인사·무능 공공기관장 즉각 사퇴해야” new 랭크뉴스 2025.06.21
50268 “북촌은 K컬처 쇼룸”…한옥, 럭셔리 브랜드가 되다 [비크닉] new 랭크뉴스 2025.06.21
50267 [속보] 금강 유등천 문암교 '홍수주의보' new 랭크뉴스 2025.06.21
50266 쌀값 결국 두 배로…일본 물가 치솟다 [이런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21
50265 "몸은 축나고 급여 반토막"…정부 오판에 루게릭병 가족 비명 new 랭크뉴스 2025.06.21